가천대 논술 최저/수능 최저/상명대 논술/약술형 논술 최저/삼육대 논술 수능최저(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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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178회 작성일 24-03-22 14:16본문
Q. 가천대 논술 수능 최저 도전 유무? 최저 과목 선택?
A. 다들 아시다시피 올해는 상명대, 을지대, 신한대가 이를 신설하여 총 12개 대학에서 약 3,000명을 선발합니다.
이들 대학 중 수능과 무관하게 즉, 수능 최저학력을 요구하지 않는 대학이 6대 대학으로 상명대, 수원대, 을지대, 한신대, 한국공학대, 한국기술교육대이 있습니다.
가끔 학생들이 자주하는 질문 "수능 안봐도 되죠?" , "네" 수능과 관계없이 극단적으로 수능을 안보셔도 합격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수능최저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해서 합격하기가 쉽다는 착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수능최저와 같이 진입 장벽의 역할을 하는 것이 없는 전형이 상대적으로 합격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아직 학기 초이니 수능 최저 있는 대학에 적극적으로 도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능최저라는 산을 넘어면 실질 경쟁율은 가천대의 경우 약 20% 전후 하락하여 합격이 더 쉬울 수 있습니다.
한편, 가천대, 삼육대, 고려대 세종, 홍익대 세종 자연,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자연, 신한대는 수능을 보고 최저학력기준을 맞출 것을 요구합니다.
이중 가장 높은 요구 조건을 내건 것은 가천대 클라우드공학과로 국어, 수학(기하, 미적분), 영어, 과탐(2과목) 2합 4입니다. 과학탐구 적용 시 2과목 평균을 반영합니다.
다음으로 가천대 바이오로직스학과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1과목) 2합 5를 요구합니다.
고려대 세종이 2합 6등급으로 높은 편인데요.
하지만 수험생이 관심이 많은 가천대(위 2개 학과 제외), 삼육대, 한국외대 글로벌은 1개 영역 3등급을 요구합니다.
나머지 홍익대 세종이 1개 영역 4등급, 신한대가 1개 영역 5등급을 요구합니다.
수시 지원 6회라는 것을 고려하면 수능 최저를 요구하는 대학에 따라 조건이 약간씩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본인이 맞출 수 있는 최저 조건을 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고려대 세종 관심여부에 따라 수능 최저 2합6 또는 1합3을 선택하여야 하는거죠.
나아가 본인의 현재 수능 모의 성적을 고려하여 보수적으로 생각해야 하는데요. 무슨 말이냐하면 수능은 일반적으로 모의 성적보다 백분위 7~8% 정도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고려하여 1개 3등급을 요구하는 가천대 일반학과의 경우 1과목으로 대비하기 불안하면 2과목으로 수능 최저를 준비하는 것이 리스크를 분산시킬수 있다는 것입니다.
약술형 시험 과목이 보통 국어, 수학이므로가능하다면 국어 또는 수학으로 맞출 수 있으면 가장 유리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절대 평가인 영어나 탐1과목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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