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논술/ 약술형 국어/ 문학 공부법/삼육대 서경대 수원대 한신대 [2024대입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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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199회 작성일 23-10-12 18: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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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득점으로 가는 길 출저 목동씨사이트학원
다음 글은 가천대 논술 중심으로 설명한 글이지만 삼육대 논술, 서경대 논술, 수원대 논술,
한신대 논술 국어 공부법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는 글입니다. 아래 참고하세요.
문학은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에 수록된 작품의 지문을 100% 가져와 변형 문제를 출제한다.
시험지 유형에 따라 일부 영역이 출제 비중이 아주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출제자가 의도한 것이
아니라 우연일 뿐이다. 예를 들어 2022학년도 가천대 논술 국어에 고전시가가 출제되지 않았는데
이는 우연일 뿐이다. 따라서 문학 전 영역을 골고루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전시가: 고전시가는 현대시와 같이 운문 문학에 속하므로 현대시와 같은 원리로 지문을 구성하고 출제된다.
하지만 고전시가만의 갈래상 특징과 고전 어휘 풀이 문제가 현대시보다 낯설게 느껴지므로 낯선 어휘라도
소리 나는 대로 자연스럽게 읽고 현대시의 원리로 접근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고전산문: 고전 산문은 고전소설 중심으로 현대소설과 같이 서사 갈래의 특성을 파악하여 접근한다. 하지만 고전소설은 현대소설과 같이 지문의 길이가 길면서도 낯선 어휘를 사용하여 내용 파악이 현대소설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한 인물을 지칭하는 말이 여러 개이므로 인물별로 표시를 하며 정확히 파악하고 사건의 개요를 정리하는 연습으로 대비해야 한다.
현대시: 현대시는 EBS 교재와 연계성은 높지만 길이가 짧은 운문의 특성상 EBS 교재 구성을 그대로 제시하기보다 변형하여 구성할 수 있으므로 개별 작품별로 학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기본적인 문제 유형인 시어의 함축적 의미, 표현상의 특징, 종합적 감상, 다른 작품과 비교 감상 등에 대비하여 운문 문학의 기본 이론을 학습하고 EBS 교재와 연계하여 다양한 작품에 적용하여 읽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현대소설: 현대소설은 대부분 한두 장면 중심으로 갈래상 특징인 인물의 심리와 사건의 과정과 의미를 파악하는 문제들이 제시된다. 제시된 지문의 길이가 길지만 EBS 교재의 장면을 그대로 길이만 조절하여 제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EBS 교재 대표작을 중심으로 정리한다. 또한 서사 갈래의 기본 요소인 인물과 사건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여 읽는 연습을 통해 지문 길이의 부담감을 극복해야 한다.
극수필: 문학에서 극과 수필 갈래는 비중이 높지는 않지만 시험 범위 안에 들어가므로 기본적인 갈래상 특징과 내용을 파악하는 방법을 익혀두어야 한다. 극의 경우 희곡, 시나리오, 전통극 등 다양한 갈래적 특징에 대해, 수필의 경우 고전과 현대 모두 경험을 통한 깨달음에 대해 대부분 출제되므로 극과 수필이라는 갈래상의 특징을 파악하고 EBS 교재와 연계하여 다양한 작품에 적용하여 읽는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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