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논술 수학 답만 적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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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703회 작성일 24-07-07 17:04본문
안녕하세요. 목동씨사이트 학원입니다.
가천대가 약술형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대학별고사를 도입한지가 벌써 4년차입니다.
매년 시험난이도와 학과에 따라서 합격선이 보통 10개 ~ 12.5개 전후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국어의 경우 제시문에서 정답을 찾는 단답형이 주로 출제가 되어서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합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수학에서의 변별력입니다.
또 보통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 수학이잖아요. 난이도가 계속 높아지는 추세이고 올해도 그럴 것으로 추측됩니다.
□ 먼저 문제 유형을 살펴보면
먼저 정답만 맞추는 단답형이 일부인 1~2문항 출제가 됩니다.
대부분 나머지 문항은 풀이 과정에서 필요한 개념과 원리를 적어야 하는 서술형으로 출제됩니다.
‘서술하시오’라고 하면 부담을 느낄 수도 있죠?
하지만 서술형도 채점기준이 단순하여 EBS 수특이나 수완에 있는 정도로 답안 작성하면 충분이 10점 만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답안지 여백이 작은 것을 고려하면 조금 더 간결하게 작은 글씨로 작성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1. 단답형(~ 다음 풀이 과정을 완성하시오.)
정답만 맞추는 단답형으로 인문은 1문항, 자연은 1~2문항이 출제가 됩니다.
아래 [그림1] 2024학년도 가천대 논술 기출문제 인문A세트 13번 문항-> 빈칸에 들어갈 정답만 적으면 됩니다.
여기서 단답형으로 출제되는 문항의 난이도는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2. 서술형(~ 구하는 과정을 서술하시오.)
위 단답형을 제외한 대부분 나머지는 풀이 과정에서
필요한 개념과 원리를 정확한 수학적 용어와 기호를 사용하면서 적어야 하는 서술형으로 출제됩니다.
아래 [그림2] 2024학년도 가천대 논술 기출문제 인문A세트 12번 문항-> 반드시 풀이과정을 간결하게 서술해야 합니다.
먼저 출제자가 문제에서 준 조건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풀이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미리 그려봅니다.
그 후 시험지 여백에 전 과정의 풀이를 손을 움직이며 연필로 적어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답안에 옮겨 적을 때 검은 펜으로 핵심 개념, 원리로 간결하게 서술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난이도 어려운 문항은 반드시 시험지 여백을 이용하여 먼저 풀고 답안지에 간결하게 옮기는 것이 필수입니다.
바로 답안지에 풀이 과정을 서술할 때에는 풀이 과정이 방향을 잃을 경우 답안지 교체나 풀이과정 수정이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 본 글에 대한 무단 도용이나 전재는 15년 째 약술형 논술(구 적성)만을 연구하고 강의하는 저희 학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에 어긋나는 행위입니다.
저희가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음을 유념하시고 추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근에 무단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모니터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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