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고사 준비 기간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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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2,494회 작성일 19-03-24 10:57본문
적성고사 준비 기간 (2020학년도)
Q: 저는 최저를 맞출자신이 없어 적성고사를 해보고싶은데요 적성은 준비기간이 대략 어느정도 인가요????
A: 준비기간은 학생의 실력과 대입 계획 방향 등에 따라 다릅니다.특정 학교, 학과의 경우 워낙 인기가 높다보니 1월부터 바로 적성고사 준비에 올인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수능보다 난위도가 낮은 시험은 맞지만, 그렇다고 단기간에 준비할만큼 쉬운 시험은 아니랍니다~
아래 내용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적성고사 시작시기 또는 준비기간(2020학년도)
적성고사는 고등학교에서 배운 국수 또는 국영수 기본 개념을 테스트하여 대학 진학 시 대학에서의 수학능력과 잠재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 대학별 고사의 하나입니다.최근 출제 방향이 교과서 기본 개념 중심으로 출제 된다고 해서 교과형 적성 또는 수능과 출제 유형이 유사해서 미니 수능으로 불리 수능형 적성이 적성고사 출제 특징입니다.
적성고사와 관련해서 학생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적성고사를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입니다.
2019학년도 적성고사 합격생 후기를 보면“어차피EBS수능 특강,수능완성과 연계되니 여름 방학부터 시작해도 된다.” “고민하다가 수시 원서 접수 전후에 적성고사를 시작했다“수능 이후에 적성고사를 시작해서 가천대 간호학과를 합격했다.”는 글도 종종 보입니다.
여기에서 적성고사 시작 시점에만 주의를 기울일 것이 아니라 합격생의 내신,모의고사 성적을 눈여겨 보아야하고 목표대학의 출제 방향이EBS연계성이 높은 미니수능 형태인지 아닌지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수능 이후에 적성고사를 시작해서 가천대 간호학과를 합격했다는 학생의 경우 평상시 이과 모의고사2~3등급(수학 가형)으로 애초에 적성고사 대상이 아닐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학생 이였습니다.다만2019학년도 불수능 영향으로 예상수능점수가 기대에 못 미치어 가천대 간호학과 적성고사 응시하여 합격한 경우입니다.
또 가천대의 경우 미니 수능 형태로 출제되어 비교적 단기간에 대비하기가 수월하여 합격하기가 수월했습니다.적성고사를 여름방학 전후 혹은 그 후에 시작하여 합격했다는 다른 학생들의 경우도 대부분 모의고사3등급 이내 혹은2.5등급 이내로EBS연계성이 높은 가천대,삼육대,한국산기대 등에 주로 합격한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적성고사를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는 본인의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중요한 판단자료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①모의고사 국영수탐2.5등급 전후:중간고사 후 또는6월 모의고사 후
적성고사 간호학과 등 보건계열학과나 가천대 등 인기대학 진학을 하고자 하는 모의고사 국영수탐2.5등급 전후 학생의 경우 중간고사 끝난 시점인5월부터 수능과 적성 병행을 생각하기 바랍니다.다만1학기 중에는 주중은 수능 중심으로,주말은 적성고사 중심으로 적성고사 비중을30%미만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상승 흐름을 보이는 학생은6월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를 보고 국영수탐2.5등급 이하면 적성고사 준비를 생각하기 바랍니다.모의고사 국영수탐2.5등급 전후 학생의 경우에는 적성고사 기본 개념,내용 정리가 필요 없고 적성고사 출제 포인트,출제유형파악,시간관리 등 적성고사 시험 스킬을 숙지만 하셔도 합격이 가능합니다.
②모의고사 국영수탐3~3.5등급: 3월 혹은5월
가천대,한성대,삼육대 등 적성 인기대학이나 수능 최저 등급을 요구하는 고대 세종 등을 합격 목표로 하는 학생 중 모의고사 성적이 정체 혹은 하락하는 학생은3월부터 적성고사 준비를 생각하기 바랍니다.모의고사 성적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학생이라면3월 모의고사, 4월 모의고사 결과 추이를 보고 중간고사 끝나는5월에 적성고사 준비를 생각하기 바랍니다.
수능과 적성고사 병행하는 학생의 경우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고 정시 수능 가능성과 최저학력 조건 충족여부 등을 다시 확인하여 공부 비중을 조정하여야 합니다.만약6월 모의고사 결과가3.5등급 이하면 과감하게 적성고사100%로 방향을 전환하여 수시 합격에 모든 승부수를 던질 필요가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수능결과가6월 모의고사 결과보다도 좋을 확률은 극히 작고,수능3.5등급으로는 정시 가천대,한성대,삼육대 등 진학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③모의고사 국영수탐3.5등급이하:빠를수록 합격가능성이 높아진다!
모의고사3.5등급 이하인 학생은3학년1학기 기본 내신 관리와 함께 적성고사 올인 전략으로 지금부터 적성고사 준비를 생각하기 바랍니다.
중간고사 끝나는5월이면 모의고사3~3.5등급 학생이, 6월 모의고사 후에는 모의고사2.5등급 전후인 많은 학생들이 적성고사를 시작하므로 미리 대비하여 적성 실력을 끌어 올려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5등급 이하인 학생의 경우 제한된 학습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를 국영수탐4과목에 분산시키지 말고 적성2과목 또는3과목에 집중하여 핵심내용정리,심화내용정리,적성기본유형학습,적성심화유형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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