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내신 대비 얼마나 해야할까요? (vs 약술형 논술 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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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6-04-08 18:30본문
안녕하세요. 목동씨사이트입니다.
4월은 3월 학평 결과를 냉정하게 분석해 정시로 합격 가능한 대학을 미리 가늠해보고, 2학년까지의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를 면밀히 검토해 교과전형이나 종합전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큰 틀에서 점검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에 기반을 두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학습 비중을 결정해야 합니다. 무작정 수능, 내신, 논술 대비를 열심히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제한된 시간과 학습 에너지를 선택과 집중 할 때에 합격가능성이 배가됩니다. 현실적으로 서울·경기권 대학은 인문계열은 내신 3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3.5등급 이내가 아니라면 본인에게 맞는 전형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약술형 논술 역시 내신 반영을 아예 폐지하거나 반영 비율을 크게 축소한 대학이 대부분입니다. 그 만큼 수시에서 역전의 기회가 넓어졌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전년도 내신 10%를 반영한 서경대가 논술 100% 전형으로 변경을 하여 올해 약술형 논술에서는 일부 극소수 대학을 제외하면 내신 7등급이나 8등급 학생도 충분히 지원을 검토할 수 있는 구조로 전형이 재편되었습니다.
논술 100%, 내신 0% 가천대, 국민대, 삼육대, 서경대 등 7개 대학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7학년도 약술형 논술 15개 대학 가운데 학생부 교과 성적, 즉 내신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대학은 총 7개교입니다. 가천대, 고려대 세종 자연, 국민대, 삼육대, 서경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외대 글로벌 자연이 이에 해당합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국어와 수학 실력만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면 내신 9등급이라도 도전은 가능합니다. 다만 이들 대학 가운데 4개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합니다. 가천대와 삼육대는 1과목 3등급, 국민대와 고려대 세종, 한국외대 글로벌은 2합 6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자사고, 특목고, 지역 명문고처럼 내신은 불리하지만 국어·수학 실력은 갖춘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신 10%, 논술 90% 상명대 신한대 홍익대 세종 3개교
먼저 내신 10% 반영 대학부터 보면, 상명대는 논술 1문항의 배점이 90점입니다. 이를 감안하면 내신 8등급 학생도 논술고사에서 고득점을 받는다면 낮은 내신 점수를 충분히 만회하고 합격할 수 있습니다. 다만 9등급의 경우에는 논술 실력이 매우 뛰어나지 않는 이상 합격이 다소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명대는 90점×10문항으로 논술 총점이 900점이고, 여기에 교과 100점을 더해 총 1,000점 만점 구조입니다.
신한대의 경우에는 1문항당 10점, 총 15문항으로 논술의 실제 점수는 150점입니다. 여기에 기본점수 750점과 교과 100점을 더해 총 1,000점 만점이 됩니다. 국,영,수,사,과,한국사 중 우수 10과목만 반영하고 내신 3, 4, ,5 등급 간에는 단 –1.5점 차이에 불과합니다. 5, 6, 7 등급간의 차이도 –3점에 지나지 않습니다. 심지어 내신 7등급에서 8등급으로 내려갈 때 차감 폭이 –6.5점으로 크지 않기 때문에 내신 8등급이라도 논술 경쟁력을 갖추면 충분히 합격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홍익대 세종 역시 전과목이 아니라 국영수탐(사/과) 중 교과별 상위 3과목씩 12과목만 반영합니다. 내신 5등급과 6등급 –5점 차이, 6등급과 7등급 –25점 차이, 7등급과 8등급 –30점 차이로 등급이 내려갈수록 점수차이는 벌어지지만 1문항당 배점이 100점 이상임을 고려하면 내신 8등급도 구조적으로는 합격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시험 자체가 비교적 쉬운 편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내신 7등급 이내 정도가 가장 안정적인 내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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