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내신, 수능까지 챙기면서 가천대 논술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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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6-03-20 18:40본문
Q. 내신, 수능까지 챙기면서 가천대 논술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많은 수험생들이 논술을 고민하면서 동시에 걱정하는 것은 시간입니다. 이미 수능도 준비해야 하고, 학교 내신도 챙겨야 하고, 경우에 따라 면접이나 다른 수시 전형도 함께 대비해야 하는데 과연 논술까지 병행할 수 있을지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먼저 본인의 생기부와 수능 모의 성적 흐름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 또는 '병행'을 하는 것이 유리할지를 먼저 판단하는 것입니다. 보통 3.5등급 이하의 경우는 '약술형 논술 + 최저 1과목 3등급'으로 선택과 집중이 유리합니다. 이 경우 1학기 내신 관리를 6등급 이내라면 현상 유지를 목표로 시험기간 집중 대비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타 약술형 대학 중 내신 10~ 20%를 반영하는 곳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
3등급 전후의 경우 타 수시전형 혹은 수능 병행 전략을 준비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이 경우 약술형 논술이 플랜 B 또는 보험용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일부 합격생은 수능최저도 맞춰야 했고, 다른 전형에서 요구하는 면접도 챙겨야 했으며, 전체적으로 시간이 정말 부족했다고 말합니다. 즉, 논술만 단독으로 준비할 수 있는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EBS연계율이 높은 약술형 논술 성격상 수능이나 내신 대비와 병행을 하더라도 학습부담이 과하게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EBS교재 공부시 수능과 약술형 논술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이 등급대의 학생은 기본 실력을 가진 경우로 적은 시간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과목별 우선순위를 분명히 두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습니다.
3등급 전후의 학생은 모든 영역을 완벽하게 준비하려 하기보다, 실제 점수 차이를 크게 만들 수 있는 부분에 힘을 더 싣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답안 작성법, 시간 배분, EBS 연계 지문 점검, 서술 복습 같은 핵심 요소를 빠르게 정리해야 합니다. 결국 논술은 시작 시점만으로 승부가 갈리는 시험이 아니라, 남은 시간 동안 얼마나 전략적으로 준비하느냐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능최저, 내신, 면접, 다른 수시와 함께 논술을 병행해야 하는 학생이라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자신의 상황을 냉정하게 보고 우선순위를 세운다면, 늦게 시작해도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전형이 바로 가천대 논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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