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논술 결시율, 수능최저 통과율(실질 경쟁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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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566회 작성일 24-07-29 13:16본문
안녕하세요 목동 씨사이트학원입니다.
삼육대학교의 결시율 및 수능최저 통과율에 따른 실질적인 경쟁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약술형 논술 전형의 준비 대상은 주로 4, 5, 6등급으로 지원자 층이 많아서 높은 경쟁률을 보일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학생들이 이에 대한 준비를 주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에 '2025 삼육대학교 논술 가이드북'에서 아주 핵심적인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는데,
아래 '지원자 현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작년 인문 계열학과 42명 모집에 1,447명이 지원하여 34.45 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본 학생은 830명으로 약 57% 정도만 시험을 본 것입니다. 응시하지 않은 학생은 수능을 잘본 학생이거나 수능 최저를 통과 못한 학생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실제 시험에 응시를 하고 수능최저까지 통과한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면 실질 경쟁률은 12.90대 1이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즉, 42명 모집에 1,447명이 지원을 하였지만 약 540명 정도만 실제 시험을 응시하고 수능 최저에 통과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 더 확인을 할 지표는 수능 통과를 못한 학생의 비율이 약 20% 전후라는 것이고 이는 가천대의 경우도 거의 유사한 비율입니다.
전형 전체를 보아도 134명 모집에 5,663명이 지원을 하여 외견상으로는 42.26 대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수능최저를 통과하고 실제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2,277명으로 실질경쟁률은 16.99대 1에 불과하였습니다.
지원자의 약 50% 전후만 이에 해당이 됩니다. 그러니 표면적으로 보이는 지표만 보고 너무 위축되지 않아야 합니다. 조만간 고교에서 수시 원서 상담을 진행하면 특히 4, 5, 6등급인 학생들이 인서울 대학 합격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수시 전형을 찾기란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이는 다른 수시 선택지로서 약술 논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봐여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본 글에 대한 무단 도용이나 전재는 15년 째 약술형 논술(구 적성)만을 연구하고 강의하는 저희 학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에 어긋나는 행위입니다. 저희가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음을 유념하시고 추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근에 무단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모니터링 중! 추후 저희가 할 수 있는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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