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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고사로 대학가자: 4등급 이하 중간고사 후가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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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학원 댓글 1건 조회 1,269회 작성일 18-07-0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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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고사로 대학가자: 4등급 이하 중간고사 후가 골든타임!

1. 2018학년도 적성고사대학-12개 대학, 총 4,885명

대입 수시에서 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2017학년도 10개 대학에서 2018학년도 12개 대학으로 늘었다. 적성고사를 지양하라는 교육부의 대입 전형 간소화 방침에 따라 최근 3년간 적성고사 실시 대학이 감소했지만, 적성고사 전형을 대학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데 매우 적합한 전형으로 인식한 한성대, 평택대가 2018학년도에 적성고사 전형을 다시 실시한다. 2018학년도에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성남/의정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이고 총 모집인원은 4,885명이다. 
적성고사 전형의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은 12개 적성고사 대학 모두 학생부 60%+적성 40%이다. 그러나 학생부의 외형상 반영비율이 60%이지만 학생부 기본점수, 반영 교과목 수, 석차 등급별 점수 차이 등을 감안 시 학생부 5등급(대학별로 6~7등급까지)까지의 변별력은 매우 낮아 적성고사 점수가 합격의 핵심 변수이다.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만이 수능 최저학력을 요구한다.

2. 2018학년도 적성고사 특징-국어, 수학만으로 인서울대학 합격 가능

적성고사는 대학 교육에 필요한 기본적인 학업능력과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수능과 비교할 때 시험과목수가 적고 시험범위도 좁아 적성고사 대비는 수능보다 훨씬 수월하다. 또한 기본개념 중심으로 출제되어 문제 유형이 단순하고 난이도가 낮아 시험 부담도 적다. 다만 대학 측에서는 제한된 시간(1문항 당 평균 1분)에 많은 문제를 풀도록 하여 적성고사 시험의 변별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시험과목은 가천대, 을지대는 국어+영어+수학 3과목이며,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은 국어+영어 또는 수학+영어 2과목이며, 삼육대, 서경대, 수원대, 한성대 등 8개 대학은 국어+수학 2과목이다.

3. 2018학년도 적성고사 대비법

(1) 중간고사 후 등급대별 적성고사 합격전략
대입 합격 전략은 학생의 내신, 수능모의고사 성적, 비교과활동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내신 3등급 이하, 비교과활동이 뛰어나지 않은 학생이면 중간고사 후 모의고사성적을 기준으로 적성고사 합격 전략을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모의고사 국영수탐 3등급 전후 : 수능 100% 또는 수능+논술 또는 수능+학생부 종합
각자의 성적과 목표 대학에 따라 6월 모의고사까지 수능 100% 또는 수능+논술 또는 수능+학생부 종합 등 본인의 학습 전략대로 대비를 하자. 다만 6월 모의고사 성적이 문과의 경우국영수탐 평균 3등급 전후(이과의 경우 3.5등급)인 학생은 가천대, 삼육대 등 적성 인기대학을 목표로 수능 등 타 전형과 병행하여 주말 중심으로 적성고사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바람직한 전략이다.
②모의고사 국영수탐 3~4등급 : 수능(내신) 60% + 적성 40%
가천대 등 적성인기대학이나 수능최저가 있는 대학을 합격 목표로 하여, 수능 60%(특히 자신 있는 두 개 영역), 적성고사 40%로  대입 합격 전략을 짜기 바란다. 즉, 주중에는 수능 중심에 내신을 병행하고 주말에는 적성고사 공부를 시작하기 바란다. 이후 6월 모평 성적을 확인하여 정시 수능 가능성과 수능최저 충족여부 등을 고려하여 합격전략을 수정하기 바란다.
③모의고사 국영수탐 4등급 이하: 수능 20%+적성 40%+내신 40% 또는 적성 50%+내신 50%
서경대, 삼육대 등 기본개념 중심으로 출제되는 적성대학을 합격 목표로 하여, 모의고사성적 국영수탐 중 특정한 한 영역이라도 3~4등급인 경우가 있다면 수능 20%(한 영역 중심). 적성고사 40%, 내신 40% 비중으로 합격전략을 짜서 지금부터 반드시 적성 공부를 시작하기 바란다. 모의고사성적 국영수탐 모두 5등급 이하인 학생은 3학년 1학기 내신관리에 50%, 적성고사에 50%로 합격전략을 짜서 지금부터 반드시 적성 공부를 시작하기 바란다. 기말고사가 끝나는 순간 적성고사 100%로 공부 비중을 조정한다.

(2) 적성고사 공부법
교육부가 사교육비 경감을 목표로 대입 간소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적성고사 대학 중 상당수가 EBS교재와 연계성을 강조하고 수능을 대비하면 별도의 준비 없이 적성고사 대비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수능 대비가 어려운 3등급 이하인 학생이 적성고사를 준비한다는 사실에 비추어 보면 `수능을 대비하면 적성고사 대비가 된다`는 말은 논리적 모순이다. 기초적인 학습능력시험인 적성고사는 기본개념 중심으로 출제되고 시험 과목수도, 시험 범위도 수능에 비해 훨씬 작다. 또 수능보다 문제유형이 단순하고 난이도가 낮다.
특히 적성고사에는 제한된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간제한’이란 특수성이 있다. 따라서 수능과 어설픈 병행보다 수능과 정확한 학습배분을 하고, 적성고사만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적성고사는 수능 공부방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적성고사 공부방식(시간관리, 유형터득. 반복적 학습 등)으로 준비하여야 한다.
다만 일부대학 일부 지문의 경우 EBS와 연계되어 출제되므로 EBS수능 특강, 완성 중 적성고사 출제 가능성이 높은 부분만 발췌하여 학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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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씨사이트학원 작성일

적성고사로 대학가자: 4등급 이하 중간고사 후가 골든타임!

1. 2018학년도 적성고사대학-12개 대학, 총 4,885명

대입 수시에서 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2017학년도 10개 대학에서 2018학년도 12개 대학으로 늘었다. 적성고사를 지양하라는 교육부의 대입 전형 간소화 방침에 따라 최근 3년간 적성고사 실시 대학이 감소했지만, 적성고사 전형을 대학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데 매우 적합한 전형으로 인식한 한성대, 평택대가 2018학년도에 적성고사 전형을 다시 실시한다. 2018학년도에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성남/의정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이고 총 모집인원은 4,885명이다. 
적성고사 전형의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은 12개 적성고사 대학 모두 학생부 60%+적성 40%이다. 그러나 학생부의 외형상 반영비율이 60%이지만 학생부 기본점수, 반영 교과목 수, 석차 등급별 점수 차이 등을 감안 시 학생부 5등급(대학별로 6~7등급까지)까지의 변별력은 매우 낮아 적성고사 점수가 합격의 핵심 변수이다.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만이 수능 최저학력을 요구한다.

2. 2018학년도 적성고사 특징-국어, 수학만으로 인서울대학 합격 가능

적성고사는 대학 교육에 필요한 기본적인 학업능력과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수능과 비교할 때 시험과목수가 적고 시험범위도 좁아 적성고사 대비는 수능보다 훨씬 수월하다. 또한 기본개념 중심으로 출제되어 문제 유형이 단순하고 난이도가 낮아 시험 부담도 적다. 다만 대학 측에서는 제한된 시간(1문항 당 평균 1분)에 많은 문제를 풀도록 하여 적성고사 시험의 변별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시험과목은 가천대, 을지대는 국어+영어+수학 3과목이며,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은 국어+영어 또는 수학+영어 2과목이며, 삼육대, 서경대, 수원대, 한성대 등 8개 대학은 국어+수학 2과목이다.

3. 2018학년도 적성고사 대비법

(1) 중간고사 후 등급대별 적성고사 합격전략
대입 합격 전략은 학생의 내신, 수능모의고사 성적, 비교과활동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내신 3등급 이하, 비교과활동이 뛰어나지 않은 학생이면 중간고사 후 모의고사성적을 기준으로 적성고사 합격 전략을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모의고사 국영수탐 3등급 전후 : 수능 100% 또는 수능+논술 또는 수능+학생부 종합
각자의 성적과 목표 대학에 따라 6월 모의고사까지 수능 100% 또는 수능+논술 또는 수능+학생부 종합 등 본인의 학습 전략대로 대비를 하자. 다만 6월 모의고사 성적이 문과의 경우국영수탐 평균 3등급 전후(이과의 경우 3.5등급)인 학생은 가천대, 삼육대 등 적성 인기대학을 목표로 수능 등 타 전형과 병행하여 주말 중심으로 적성고사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바람직한 전략이다.
②모의고사 국영수탐 3~4등급 : 수능(내신) 60% + 적성 40%
가천대 등 적성인기대학이나 수능최저가 있는 대학을 합격 목표로 하여, 수능 60%(특히 자신 있는 두 개 영역), 적성고사 40%로  대입 합격 전략을 짜기 바란다. 즉, 주중에는 수능 중심에 내신을 병행하고 주말에는 적성고사 공부를 시작하기 바란다. 이후 6월 모평 성적을 확인하여 정시 수능 가능성과 수능최저 충족여부 등을 고려하여 합격전략을 수정하기 바란다.
③모의고사 국영수탐 4등급 이하: 수능 20%+적성 40%+내신 40% 또는 적성 50%+내신 50%
서경대, 삼육대 등 기본개념 중심으로 출제되는 적성대학을 합격 목표로 하여, 모의고사성적 국영수탐 중 특정한 한 영역이라도 3~4등급인 경우가 있다면 수능 20%(한 영역 중심). 적성고사 40%, 내신 40% 비중으로 합격전략을 짜서 지금부터 반드시 적성 공부를 시작하기 바란다. 모의고사성적 국영수탐 모두 5등급 이하인 학생은 3학년 1학기 내신관리에 50%, 적성고사에 50%로 합격전략을 짜서 지금부터 반드시 적성 공부를 시작하기 바란다. 기말고사가 끝나는 순간 적성고사 100%로 공부 비중을 조정한다.

(2) 적성고사 공부법
교육부가 사교육비 경감을 목표로 대입 간소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적성고사 대학 중 상당수가 EBS교재와 연계성을 강조하고 수능을 대비하면 별도의 준비 없이 적성고사 대비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수능 대비가 어려운 3등급 이하인 학생이 적성고사를 준비한다는 사실에 비추어 보면 `수능을 대비하면 적성고사 대비가 된다`는 말은 논리적 모순이다. 기초적인 학습능력시험인 적성고사는 기본개념 중심으로 출제되고 시험 과목수도, 시험 범위도 수능에 비해 훨씬 작다. 또 수능보다 문제유형이 단순하고 난이도가 낮다.
특히 적성고사에는 제한된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간제한’이란 특수성이 있다. 따라서 수능과 어설픈 병행보다 수능과 정확한 학습배분을 하고, 적성고사만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적성고사는 수능 공부방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적성고사 공부방식(시간관리, 유형터득. 반복적 학습 등)으로 준비하여야 한다.
다만 일부대학 일부 지문의 경우 EBS와 연계되어 출제되므로 EBS수능 특강, 완성 중 적성고사 출제 가능성이 높은 부분만 발췌하여 학습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