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술형 논술은 아시다 시피 국어, 수학 2과목으로 개념을 기초로 정답을 찾는 단답형, 혹은 풀이 과정을 적는 서술형입니다.
여기에서 기본 개념이 중요하기 때문에 2학년 기말고사 까지는  내신, 수능을 기반으로 공부하고
예비 고3인 겨울방학 부터 준비하셔도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저희 학원은 겨울 방학부터 일정을 시작합니다.

2. 그래서 2학년 때에는 먼저 내신 대비 기간에는 내신을 충실히 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지금 전반적인 추세가 내신을 반영하지 않거나 반영 비율을 줄여가는 흐름입니다만
수시 6회까지 지원이 가능하므로 대학 선택의 폭을 넓혀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신 6등급 이내로 맞추어 두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참고로 약술형 대학의 출제 방향이 고등학교 중간 기말고사 주관식 수준을 경헝한 학생들이 수월하게 접근이
가능하도록하겠다는 것을 모든 대학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또 내신을 대비하면서 기르는 공부 방법, 학습 습관, 집중도 등이
타 시험에서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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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능에서 4과목을 대비하기가 어렵다면 국어나 수학 중 1과목, 탐구 중 1과목으로
2과목에서  3등급을 목표로 추후 수능최저 1개 영역 3등급에 근접하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수학이 가장 변별력이 높기 때문에 수1, 수2에서 개념, 공식, 성질을 반복하면서 3점짜리 난이도 중, 하 정도까지는
자유롭게 풀수 있도록 해주시면 금상첨화입니다. 이 때 4점 짜리를 일단 스킵을 하고 개념이나 성질이 문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따져가면서 반복 학습을 최소 3회 이상을 하도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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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의 성적이 4등급 이하라면 인강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어렵다고 판단이 됩니다.
수능 최저를 맞출 과목은 학원을 다니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복잡한 공부 과정 보다는 당일 복습> 과제물 풀기> 오답정리> 주말 오답 복습 식으로
단순화되지만 일관적인 공부 패턴으로 학습을 유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아이가 사교육 없이 혼자서 인강을 듣고 제대로 공부를 해주면 경제적인 부분 등에서 가장 좋겠지만 아이들은 편하기 때문에 인강을 듣고 공부하겠다는 이유가 많은 것 같습니다.

등하교 시간에 부지런히 몸을 움지이거나 도서관이나 스터디카페로 공간을  이동하면서 공부를 해야 공부 체력이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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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상 답변자는 원장입니다.  짬을 낼 시간이 있어서 비교적 긴 답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 질문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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