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비 수원대 적성고사 국어 출제경향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2,879회 작성일 19-09-24 21:29본문
수원대 적성고사 국어 출제 분석(2019학년도)
고등학교 국어,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 문학 등 검인정 교과서와 2019학년도 EBS 수능연계 교재 ‘수능 특강’, ‘수능 완성’ 등을 기반으로 출제하였다.
출제 문제도 2세트는 난이도 상, 2세트는 난이도 중, 나머지 2세트는 난이도 하로 총 6세트를 출제 하였다.
적성고사 1세트 당 30문항 중 문법과 문학은 주로 고등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출제를
하고 인문, 예술, 사회, 과학, 기술 등의 영역을 다루는 독서 영역은 검인정 교과서와 EBS연계 교재를 바탕으로 출제하였다. 또한, 수원대 적성고사는 수학능력시험과 달리 4지선다이므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별로 높지 않다고 보고 작년도 수준을 유지하기로 출제 방향을 정하였다.
<표5> 국어영역 적성고사 출제영역별 문항 수
구분 | 어법 | 독서 | 문학 | 합계 | |||
인문/사회 | 과학/기술 | 예술/융합 | 산문 | 운문 | |||
2019학년도 | 10 | 3 | 3 | 3 | 5~6 | 5~6 | 30 |
2018학년도 | 10 | 3~5 | 4~5 | 2~5 | 4 | 4 | 30 |
어법, 독서, 문학 등 크게 3대 영역으로 나눈 후, 독서는 인문·사회, 과학·기술, 예술·융합 등 3개 세부영역으로, 문학은 산문, 운문 등 2개 영역으로 나누어 총 6개의 세부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1세트 당 문항이 30개이므로 각 세트별로 각 영역이 고르게 출제되도록 안배하였다. 다만 인문계 학생들이 자연계 학생들에 비해 체감적 난이도를 동일하게 하게 위해 문법과 문학 분야를 전년도에 비해 다르게 조정하였다.
또한 어법 영역은 ‘문법’과 함께 ‘화법’과 ‘작문’ 영역을 포함시키고 문항수도 전년과 동일하게 10개를 유지하였다.
그 결과 어법은 10문항, 독서 9문항(세트별로 영역별 3문항 출제), 문학 11문항으로 구성
하였다. 또한 어법은 고등학교 검인정 교과서에서, 독서와 문학은 EBS 연계교재에서 출제되었다.
| 중요도 | 출제 포인트 |
어법 (화작문) | ★★★★★ | 표준 발음법 이해 및 적용능력, 문장성분과 문장구조 이해, 품사와 문장성 분과의 관계, 어휘의 이해 및 활용능력, 어휘의 중의성 파악 및 구분능력, 단어 구조 및 단일어 파생어 합성어 구분능력, 규칙활용과 불규칙 활용 이해 및 응용능력, 맞춤법 이해 및 표준어와 비표준어의 구별능력, 화법유형의 체계 이해, 토론과 토의의 개념과 특징 |
문학 | ★★★★★ | 현대소설(혹은 고전소설)의 작품 표현상 특징, 작중 인물의 성격, 작중 인물 간 갈등관계, 작중 암시된 인물의 내면심리, 작품 중 표현에 함축된 의미와 전체 주제와 연관시키는 능력, 현대시와 고전시가의 작품주제와 성향, 작품을 구성하는 시어의 상징적 의미, 작품 중 암시된 내면심리, 작가의 창작 의도, 작품 소재의 궁극적 의미, 표현기교, 공간적 배경의 작품 구성상 기능, 시적소재와 화자의 인식 |
독서 | ★★★★★ | 개괄적 정보, 세부정보,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