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 내신산출프로그램 활용 가이드(적성고사용)

2018학년도 한국산업기술대 적성고사 입결이 가장 높은 학과와 가장 낮은 학과를 분석하여 한국산업기술대 내신 실질반영비율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 한국산업기술대 적성고사 지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한국산업기술대 적성고사 내신산출프로그램

- 이용이 아주 쉽습니다. 재학생은 3학년 1학기까지, 재수생은 3학년 2학기까지 학기별 이수단위 등급이 표기된 내신 성적준비해서 입력만하면 자동 산출됩니다. 중간고사 성적이 아니라 중간고사, 기말고사 합산된 학기별 성적입니다.

2. 최고학과 : 화학생명공학과- 내신 최소 277점 나와야 적성고사 뒤집기 가능

- 입결을 보실 때 자신의 한국산업기술대 내신 산출한 결과를 가지고 아래 학생부 실질 반영률을 참고하여 내신에서 몇 문항 유리한지 불리한지를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학생부 실질반영비율]

- 한국산업기술대 화학생명공학과 2018학년도 합격자 평균 내신 3.9 적성고사 60문항 중 49개였습니다. 한국산업기술대 적성고사 전형은 내신 성적과 적성고사 성적 합산하여 학생을 선발하므로 실제 합격자 가장 낮은 내신은 4.9일수도 5.9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대학 측에서 발표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하여간 한국산업기술대 화학생명공학과 내신 3.9이면 한국산업기술대식 점수로 약 292점입니다.

한국산업기술대 내신을 산출한 본인의 점수를 가지고 내신 3.9 (약 292점)인 학생보다 몇 문항을 더 맞추어야 하는지, 또 현실적으로 맞출 수 있는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내신 낮은 학생이 가끔 ‘적성고사 만점을 받으면 화학생명공학과 합격가능 하냐?’고 질문을 하는데 이는 죄송하지만 비현실적인 질문입니다.

한국산업기술대 적성고사 1문항 당 3점 또는 2점입니다. 한국산업기술대 내신 산출점수가 282점 (6등급)이면 한국산업기술대 화학생명공학과 안전하게 합격하려면 합격자 내신 평균 3.9 (약292점)인 학생보다 내신에서 -10점 불리하니 3점 짜리 3문항 더 맞추면 합격이 가능하고 이는 현실적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산업기술대 적성고사 난이도와 화학생명공학과 입결을 고려하면 다른 학생보다 더 맞출 수 있는 문항은 최대치 +5문항 정도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한국산업기술대 화학생명공학과 현실적 합격가능성이 있는 한국산업기술대식 내신점수는 최소 277점은 나와야 합니다. 282점 이상이 나오면 가장 무난한 내신 점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최저학과 : 기계설계공학과- 내신 최소 266점 나와야 적성고사 뒤집기 가능

한국산업기술대 기계설계공학과 2018학년도 합격자 평균 내신 4.4( 약 290점) 적성고사 60문항 중 41.8개였습니다. 한국산업기술대 적성고사 1문항 당 3점 또는 2점입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산업기술대 적성고사 난이도와 기계설계공학과 입결을 고려하면 다른 학생보다 더 맞출 수 있는 문항은 최대치 + 8문항 정도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한국산업기술대 기계설계공학과 현실적 합격가능성이 있는 한국산업기술대식 내신점수는 최소 266점은 나와야 합니다. 282점 이상이 나오면 가장 무난한 내신 점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