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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물리치료학과 적성고사 합격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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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3,456회 작성일 19-03-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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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물리치료학과 적성고사 합격전략

   

 

2020학년도 적성대학 중 물리치료학과를 수시 적성고사로 선발하는 대학은 가천대, 을지대, 삼육대 3개 대학입니다. 특히 1,700병상 규모의 가천대 길병원 등 자체 대학 병원을 갖추고 있는 가천대 물리치료학과와 서울 강남, 대전, 의정부 등 자체 대학 병원을 갖추고 있는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인 을지대 물리치료학과에 대한 선호도가 삼육대 물리치료학과보다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학생의 현재 학생부교과, 비교과, 모의고사 성적을 냉정히 분석하여 대학별 적성고사 전형에 대한 적합도를 분석하여 철저히 대비한다면 수시 대박으로 물리치료학과 진학이 가능합니다.

   

 

1. 모집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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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에 있는 가천대, 경기도 성남에 있는 을지대, 서울 노원구에 있는 삼육대, 수원대는 학생의 집에서 통학거리도 고려하여 대학선택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2. 적성고사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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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대학 중 어떤 대학을 지원해야 유리할지는 결정적으로 영어 실력을 기준으로 결정하셔야 합니다. 영어가 1~2등급이면 을지대, 가천대가 1순위 대학이고 영어 3등급 이하면 삼육대가 1순위 대학이 되어야 합니다. 또 수학에서 수1이 을지대는 시험범위에 포함되고 가천대, 삼육대는 수1이 포함 안 되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수능에서 수학 가형을 응시하는 물리치료학과 지원 학생의 경우 수1, 2, 미적분1에서 약간의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배운지 오래 되어서) 반드시 미리(아무리 실력이 좋더라도 여름 방학 끝나기 전까지) 핵심개념을 정리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3. 최근 3개년 적성전형 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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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대학 물리치료학과 입결 중 학생부 내신 등급을 보면 가천대가 3.1~3.4등급으로 다른 대학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가천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서 내신 등급이 높다고 할 수 있지만 내신반영 방법에 차이가 있다는 점도 가천대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된 이유입니다.


국영수사과 모두 반영하는 을지대, 국영수탐 중 3교과 전과목을 반영하는 삼육대에 비해 가천대는 국영수과 교과별 잘한 5과목을 반영하고 반영교과 국영수사 또는 국영수과 점수 높은 순으로 35%, 25%, 25%, 15% 가중치를 두어서 반영하기 때문에 가천대 내신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옵니다.


적성대학 물리치료학과 입결 중 적성고사 합격 개수도 각 대학의 적성고사 과목, 난이도를 고려하여 상대적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국어, 수학, 영어 시험을 보는 가천, 을지대와 국어, 수학만 보는 삼육대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5. 합격전략


1) 적성고사 대상 - 면접에 약하고 비교과 평이한 내신 2.0 ~ 내신 6.0, 모의고사 국영수탐 3등급이하,

일단 대학별 정확한 내신산출한 결과 내신실질 반영률을 고려하여 아래 내신이 나오지 않으면 적성고사를 잘 보더라도 현실적으로 합격이 어렵습니다.

- 내신 5.3등급까지: 가천대 물리치료학과,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합격가능

- 내신 6.0등급까지: 을지대 물리치료학과 합격가능


2) 적성고사 시작시기

최근 적성고사 출제방향이 미니 수능으로 불리는 수능형 혹은 교과서 기본 개념 중심으로 출제되는 교과형 적성입니다. 그래서 적성고사와 수능을 병행하거나 적성고사에 올인하셔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따라서 적성고사를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는 본인의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중요한 판단자료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모의고사 국영수탐 2.5 ~ 3등급: 중간고사 후 또는 6월 모의고사 후

중간고사 끝난 시점인 5월부터 수능과 적성을 병행형태로 시작하여야 합니다. 다만 1학기 중에는 주중은 수능 중심으로, 주말은 적성고사 중심으로 적성고사 비중을 30% 미만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상승흐름을 보이는 학생은 6월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국영수탐 3등급이하)를 보고 적성고사를 시작하셔도 됩니다. 모의고사 국영수탐 2.5 ~ 3등급 학생의 경우에는 적성고사 기본 개념, 내용 정리가 필요 없고 적성고사 출제 포인트, 출제유형파악, 시간관리 등 적성고사 시험 스킬을 숙지만 하셔도 합격이 가능합니다.


모의고사 국영수탐 3등급 이하 : 빠를수록 합격가능성이 높아진다!

중간고사 끝나는 5월이나 6월 모의고사 후에는 모의고사 3등급 이내인 많은 학생들이 적성고사를 시작하므로 미리 대비하여 적성 실력을 끌어 올려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등급 이하인 학생의 경우 제한된 학습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집중하여 핵심내용정리, 심화내용정리, 적성기본유형학습, 적성심화유형학습, 주기적인 실전모의고사 후 오답처리, 대학별 예상 모의고사 후 오답처리, EBS연계 예상문제 보충완성 등 적성고사 시험일까지 체계적으로 학습을 한다면 적성고사 시작시기가 빠를수록 합격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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