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고사 합격 전략 핵심 팁(2021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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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2,375회 작성일 20-03-07 14:13본문
적성고사 합격 전략 핵심 팁(2021학년도)
최근 적성고사 출제 경향은 대학별로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가천대, 한국산업기술대, 고려대(세종) 등은 미니 수능 형태로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과의 지문 연계성이 높다. 반면 을지대, 수원대 등은 국어, 영어의 경우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지문 연계성이 높지만 수학은 연계성이 낮은 교과형+수능형 복합형태로 출제한다.
그리고 한성대, 서경대, 한신대 등은 고교 교과과정의 기본적인 핵심 개념을 출제하는 교과형 적성 대학이다. 이들 가운데 교과형+수능형 복합형태로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을 일부 반영하여 출제하는 대학도 있다.
적성고사는 수능과 달리 문제가 안정화되어 출제되지 않고 예고 없이 문제 유형과 난이도가 바뀌기도 한다. 그래서 아무리 EBS 연계가 되더라도 기본개념 중심으로 출제되는 적성고사를 대비하려면 개념 정리, 핵심 내용 정리, 기출문제 유형을 3회 이상 공부하는 게 좋다.
따라서 적성고사 기본 종합 교재와 시중 대학별 교재, EBS 교재 중 적성고사 출제 가능한 부분을 발췌해서 보충 학습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적성고사 합격을 위한 핵심 TIP !
1) 적성고사 전형도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야 합격한다. `적성고사나 해볼까`하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것은 안하는 것보다 못하다. 강한 동기부여와 합격하고 말겠다는 절실한 마음가짐이 필수이다.
2) 적성고사는 단기간 고득점이 가능하다. 적성고사 시험은 수능에 비해 과목 수, 시험범위가 적고 난이도가 낮게 개념위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단기간의 열공으로 성적 향상이 쉽다.
3) 적성고사는 대학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학습능력 평가시험이다. 암기보다는 개념이해, 핵심내용정리를 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적성에서 심화문제, 응용문제는 출제 비중이 현저히 낮다.
4) 풀 수 있는 문제도 다시 풀어라. 적성고사에서는 문제를 완벽히 풀더라도 시간 안에 못 풀면 불합격이다. 시간이 적게 걸리는 다른 풀이 방법을 계속 생각하면서 공부해야 한다.
5) 반드시 시간을 재면서 풀어라. 적성고사 공부를 하더라도 늘 시계를 옆에 두고 시간을 재면서 풀어라. 난이도가 낮은 것은 30초, 보통은 1분, 높은 것은 1분 30초 시간을 재면서 풀자.
6) 적성고사는 국수 또는 국영수 통합하여 1교시로 시험을 본다. 어떤 과목을 먼저 풀지는 학생의 자유이지만 국영수 중 자신 있는 과목 또는 지원 학과에 따라 배점이 높은 과목을 먼저 풀어 시간을 확보한 후 부족한 과목에 투자하라.
7) 겸손해라. 적성고사 시험이 쉽다고 자만하지 말자. 시험이 쉬울 뿐이지 합격이 쉽지는 않다. 또한 쉬운 시험에서 실수는 치명적이다.
8) 주기적으로 OMR 카드를 사용하여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봐야 한다. 실제 적성고사 시험에서 시간에 쫓겨 OMR 카드 마킹 실수를 해서 불합격하는 학생이 너무 많다.
9) 대학별 출제 방향을 정확히 확인하자. 적성고사 대학별 출제 방향은 몇몇 대학의 경우 매년 변화가 심하다. 아무리 열공하더라도 출제 방향에 맞는 공부를 하지 못하면 불합격이다.
10) 원서 접수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라. 동일한 실력이지만 대학별 내신 실질 반영율, 대학별 적성고사 출제방향과 본인의 실력 적합도를 고려하여 지원할 적성고사 대학을 선정하면 합격 가능성은 훨씬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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