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비 삼육대 적성고사 국어 출제경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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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2,510회 작성일 19-09-23 15:00본문
삼육대 적성국어 출제방향 분석(2019학년도)
과목 | 내용 | 2019학년도 | 비고 |
화법작문 | 화법 | ★★ | 토론 과정 |
작문 | ★★ | 자료 검토 및 수정 | |
문법 | 음운 | ★ | 음절의 끝소리, 구개음화 |
단어 | ★ | 피동사 | |
문장 | ★★ | 문장 오류, 경어법 | |
담화 | ★ | 관용어 | |
국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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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고전시가 | ★★ | 공무도하가, 평시조 2수 / 시의 특징, 시어의 이해, <보기>에 근거한 감상 |
고전산문 | ★★ | 규중칠우쟁론기 / 작품의 이해, <보기>에 근거한 감상, 발상과 표현 | |
현대시 | ★★ | 춘설, 서시 / 시의 특징, 시어의 이해, <보기>에 근거한 감상 | |
현대소설 | ★ | 광장 / 사자성어, 인물의 태도 | |
극과수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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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인문사회 | ★★ | 세부 정보 파악, 사례 적용 |
과학기술 | ★★ | 세부 정보 파악, 추론하기, 비판적 읽기 | |
예술기타 | ★★ | 세부 정보 파악, 추론하기 | |
총평 |
1. 출제의 중심은 국어의 이론 및 어법 등 기본적인 지식과 응용력을 평가한 언어사용과 제시문에 대한 이해력과 정보파악능력 등 독해력과 표현력을 파악한 언어추리이다. 2. 비교적 교과 적성 형식에 맞춰 출제가 되어 있어 수능을 공부해 온 학생들에게 익숙한 유형이다. 또한 문제 유형도 사실적 사고와 추론적 사고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문제 적응에 무리가 없다. 화법과 작문의 경우 ‘토론’과 ‘자료 활용’ 문제가 출제되어 시간적 전략을 고려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문법은 비교적 음운 변동, 단어, 문장 및 담화의 전 범위에서 출제되었는데 난이도가 높지 않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독서는 지문의 길이가 짧지 않은 길이로 제시되어 있고 문제는 세부 정보와 추론적 사고 및 비판적 사고로 구성되어 있는데 추론적 사고를 활용한 문제의 난이도가 다소 높게 출제되었다. 문학의 경우는 고전과 현대에서 운문과 산문을 모두 다루고 있어 작품에 대한 감상이 기본적으로 가능함을 상정하고 문제를 출제하였지만 비교적 쉬운 난이도를 보이고 있다. 다만 <보기>를 활용한 감상 문제에 대한 접근을 대비하는 것이 요구된다. 3. 삼육대 국어영역 대비 전략은 국어의 기본적인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문학 및 독서 지문에 대한 효율적인 읽기 전략 및 문제 유형에 맞는 풀이 전략을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다. 다만 난이도가 높지 않아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심리적 방안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한편 2018년도 ebs연계율이 낮아서 수특, 수완에서 독서, 문학 각각 한 지문의 일부를 끌어와서 변형하여 출제하였으나 2019학년도 적성고사에서는 EBS 수특에서만 화법 1지문, 독서 2지문, 문학의 경우 현대시 1, 고전산문 1, 현대 소설 1 총 3작품을 끌어와 변형출제하였다. EBS 수특과 지문 연계성이 상당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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