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본격 대입 시작,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수시 전형 점검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2,449회 작성일 20-04-18 17:04본문
이미 모의고사 등 몇 차례에 걸쳐 학사 일정이 변경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발표된 부분은 아직 정확한 확정 사안은 아닙니다.
등교가 정상화되기 전까지, 학생 스스로 자신에게 해당되는 대입 및 학사 일정 등을 수시로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월 전후가 되면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도 수시 입시 모집 요강을 발표하니 이 부분도 참고하기 바랍니다.
2. 수시 전형별 최소한의 준비, 지금부터 시작~
올해는 3월 한 달 간의 수업 공백으로 예년과 비교하여, 여름 방학이 더욱 짧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3학년 1학기 내신 중간, 기말 고사가 미뤄지게 된다면 여름 방학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요~ 어떤 수시 전형이든 여름 방학 때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된다면 촉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은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지금 이 시기에 미리 입시 전형을 살펴보고 기본적인 준비를 차근히 시작 해나가는 일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수시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면 자기소개서 문항별 분석, 초안 작성 등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가천대 등 적성고사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대학에서 발표한 영향 평가서 참고 등을 계획 하시면 되겠습니다 ^^
3. 학종, 적성고사 등 수시 전형별 특징 알아보기!
정시보다 수시에 중점을 둔 학생이라면 기본적으로 전형별 특징,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수시 전형을 잘 파악하여 준비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참고로 수시는 총 6번의 기회가 있지만, 3개 이상 여러 전형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은 크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ㅜㅜ 학생의 내신,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가장 합격 가능성이 높은 수시 전형으로 집중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자, 아래 표를 통해 수시 대표 전형별 세부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
아직 입시 준비 전인 고1,2 학생 및 학부모님께서도 참고 하셔서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수시 대표 전형별 세부 특징 & 요약>
대입에서 수시 6번은 매우~ 소중한 기회입니다.
4년제 인서울, 경기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나름대로 열공하고 있지만
비교과 영역 평범, 수능 최저도 맞출 자신이 없고, 무엇보다 내신 3~6등급 성적이라면!
학생부 교과 전형, 학생부 종합 전형, 논술 전형은
현실적으로 합격 가능성이 매우 낮은, 힘든 선택입니다 ㅠㅠ
이러한 내신 4등급 이하 학생들에게 꼭 추천 드리고 싶은 기회의 전형은 바로 "적성고사" 입니다.
-2021학년도 적성고사 실시 대학교-
- 인서울 : 삼육대, 서경대, 한성대
- 인경기 및 수도권 : 가천대, 고려대(세종),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신대
내년에 인서울 적성 대학에서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기대하고 있다면!
고민하지말고 적성고사 전형으로 적극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 이전글2021 적성 수학 시험 범위, 이것만 기억해! (+대학별 정리&기출 다운, 활용팁) 20.04.22
- 다음글적성고사 시작시기 또는 준비기간?(2021학년도) 20.04.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