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약술형 논술은 적성고사의 기조를 잇는 시험이어서

가천대 약술형논술학원이

구 적성고사 때부터 전문화된 학원인지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올해가 시행 3년 차임에도

아무튼 3등급 이하 학생들에게

내신 뒤집기 수시 '기회의 전형'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아요.

학생부 교과나 비교과 관리가 부족하여

교과전형이나 종합전형으로 수도권 이상 대학에

진학이 어려운 학생,

현재 수능 모의고사 성적으로

정시로도 수도권 이상 대학 지학이 버거운 학생,

크게 보면 3등급에서 6등급 사이의 학생 중 상당수가

여기에 해당되는데요.

고3 때만이라도 n수생의 경우 n수 기간만이라도

열공해서 합격할 수 있는 전형은 많지 않습니다.​

약술형 논술은 가천대, 수원대, 서경대, 삼육대 등 대부분 대학에서는

국어와 수학 2과목을 보는데요.

한국공학대, 고려대 세종 자연, 한국외대글로벌 자연 등 일부 대학은

수학 1과목만 공부해서 합격할 수 있어요.

국어의 경우 문학, 독서 중심으로 출제가 되고

일부 대학은 화법과 작문, 언어에서도 출제를 한는데요.

수학의 경우 고려대 세종자연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능공통과목인 수1, 수2만 시험 범위입니다.

대학별로 이런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가천대 약술형논술학원으로

전문화된 학원에서 수강할 필요가 있어요.

대입 수시는 ‘전략이 합격의 절반이다’라는 말이 있어요.

약식 논술 대학 중 수능최저학력을 요구하는 대학은 특히 유의하셔야 해요.

아무리 내신이 좋고 논술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더라도

수능최저를 못 맞추면 만사가 허사입니다.

가천대, 삼육대의 경우 국영수탐(1) 중 1개 영역 3등급으로

높은 수능최저는 아니지만 통과 못한 학생이 20% 전후라고 합니다.

현재 성적에 대한 냉정한 분석 위에 수능최저 통과여부를 판단하셔야 해요.

불안한성적이라면 2과목 3등급을 목표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