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비) 2022년 고3 연간 모의고사 일정과 가천대 등 약술형 논술 시작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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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815회 작성일 22-01-09 14:26본문
2023학년도 대입을 앞둔 고3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2년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 시행 일정이 확정 되었습니다. 고3 학생들은 앞으로 수험 기간동안 총 6번의 학력평가를 거쳐 대수능을 치르게 될텐데요! 겨울방학 동안 2022년 모의고사 일정을 미리 확인하시고, 1년간의 성공적인 대입 계획을 잘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2022년 고3 첫 학력평가는 3월 24일(목),
2023 수능 대비 평가원 모의고사 포함 총 6회 실시!
2023학년도 수능 대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6번의 학력평가가 실시됩니다. 첫 학력평가는 교육청 주관으로 3월 24일(목요일) 이며, 4월 13일(수요일), 7월 6일(수요일), 10월 12일(수요일)로 총 4차례 입니다.
그리고 수능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에서 시행하는 수능 모의 평가는 6월 9일(목요일)과 9월 1일(목요일) 두 번 시행하는데, 고3 재학생은 물론 재수생, N수생 등 졸업생까지 응시 가능합니다. 올해 수능 출제 경향을 예고하여 가장 유사한 조건으로 치루게 되므로 수험생들에게는 중요한 시험입니다.
이어 올해 대수능은 11월 17일(목요일) 시행됩니다.
2023학년도 가천대 등 약술형 논술고사,
언제부터 시작 해야할까요?
아직 본인이 수험생이라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은 예비 고3 학생도 있겠지만, 약 보름 후면 2023학년도 수능(11월 17일)까지 어느덧 단 300일만을 남겨두게 됩니다. 특히 중요한 이번 겨울방학을 보내는 동안 무작정 공부만 하기보다는, 수험 생활 전반에 대한 입시 계획과 학습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천대 논술 등 약술형 논술고사에 관심있거나 준비를 망설이고 있는 학생이라면, 아래 모의고사 성적대별 시작시기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가천대 논술 / 약술형 논술고사란?
교과 개념 혹은 EBS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한 중간고사, 기말고사 주관식 수준의 단답형, 서술형, 논술형(고려대 세종 일부문항)문제로 구성된 쉬운 약식 논술고사로 긴 지문과 복잡한 조건이 있는 문제에 장문의 답안을 구성해야 하는 기존의 일반 논술고사와는 완전히 다른 시험입니다.
● 가천대 논술 / 약술형 논술고사 실시 대학은?
2023학년도 약술형 논술로 가천대 914명, 서경대 219명(신설), 수원대 528명, 한국산업기술대 300명, 고려대(세종) 410명, 홍익대 세종 (신설, 자연, 캠퍼스 자율전공-자연예능만 선발) 121명 모집 6개 대학 총 2,492명 선발 예정입니다.
● 가천대 논술 / 약술형 논술고사 시작시기
① 모의고사 국영수탐 2~3등급 : 중간고사 후 또는 6월 모의고사 후
가천대 간호학과 등 보건계열 학과나 가천대 등 인기대학에 진학을 하고자 하는 모의고사 국영수탐 2~3등급 학생의 경우 중간고사가 끝난 시점인 5월부터 논술고사를 준비해도 늦지 않습니다. 다만 1학기에는 주중은 수능 중심으로, 주말은 논술고사 중심으로 논술고사 비중을 30% 전후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상승 흐름을 보이는 학생은 6월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를 보고 국영수탐 2.5등급 이하면 논술고사를 준비하기 바랍니다. 모의고사 국영수탐 2등급 전후 학생의 경우에는 기본 개념, 내용 정리가 필요 없고 논술고사 출제 포인트, 출제유형 파악, 서술 및 시간관리 등 에 집중 하셔도 합격이 가능합니다.
② 모의고사 국영수탐 3~4등급 : 3월
인서울 혹은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고 싶지만 성적이 정체 혹은 하락하는 학생은 3월부터 논술고사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4월 모의고사 결과 추이를 보고 가천대 논술 준비여부를 결정하셔도 됩니다.
수능과 논술고사 병행하는 학생의 경우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고 정시 수능 가능성과 최저학력 조건 충족여부 등을 다시 확인하여 공부 비중을 조정하여야 합니다. 만약 6월 모의고사 결과가 3.5등급 이하면 과감하게 논술고사 100%로 방향을 전환하여 수시 합격에 모든 승부수를 던질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능 성적이 6월 모의고사 성적보다도 1~2과목이 1등급씩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며, 수능에서 6월 모평 성적을 유지하여 3~4등급을 받아도 정시로 가천대 등 약술형 논술대학 인기대학이나 인기학과는 진학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③ 모의고사 국영수탐 4등급 이하 : 빠를수록 합격가능성이 높아진다!
모의고사 4등급 이하인 학생은 3학년 1학기 기본 내신 관리와 함께 약술형 논술 올인 전략으로 지금부터 논술을 대비하셔야 합니다. 중간고사 끝나는 5월이면 모의고사 3~4등급 학생이, 6월 모의고사 후에는 모의고사 2~3등급 학생들이 가천대 논술 등 약식 논술고사를 시작하므로 먼저 시작하여 논술 실력을 끌어 올려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모의고사 4등급 이하인 학생의 경우 제한된 학습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국영수탐 4과목에 분산시키지 말고 국어, 수학 2과목과 수능 최저 1과목(가능한 학생의 경우)에 집중하여 교과 핵심 개념 및 EBS 핵심 개념 정리, 약술형 논술 기본 유형 반복학습, 약술형 논술 심화 유형 확장학습, 주기적인 실전모의고사 후 오답처리, 대학별 예상 모의고사 후 오답처리 등 논술고사 시험일까지 체계적으로 학습을 한다면 합격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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