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국기술교육대 논술 합격 전략(약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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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6-29 16:52본문
안녕하세요. 약술형 논술만 16년째 연구하고 강의하는 목동씨사이트입니다.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는 지금, 미루지 말고 입시 전략을 구체적으로 결정해야 할 시기예요. 학생부 교과, 종합, 정시만 보지 마세요. 약술형 논술이라는 또 다른 길이 아직 열려 있어요.
특히 자연계열이라면 한국기술교육대 논술 전형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어요. 참고로 인문계열은 약술형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약술과 인문논술이 혼합된 형식입니다.
2026 한국기술교육대논술 전형 이렇게 가요
한국기술교육대 논술 전형, 올해도 큰 변화는 없어요. 수능 최저 없어요. 내신 반영 없어요. 논술 100% 전형이에요.
이 학교는 충남 천안에 있어요. 국가가 지원하는 공학 특성화 대학이에요. 실무 중심 교육과 높은 취업률이 강점이에요.
2026학년도 논술로 170명을 뽑아요. 대부분 자연계열이에요. 기계공학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컴퓨터공학부, 각각 27명씩이에요. 신소재공학부 등 공학계열 전반에서 논술로 학생을 선발해요.
전형 일정
· 원서 접수: 2025년 9월 8일(월) ~ 9월 12일(금)
· 논술 고사: 2025년 11월 19일(수) 오전 11시
· 합격자 발표: 2025년 12월 12일(금) 예정
시험이 수능 직후에 있어요.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아요. 수능 끝나고 대비하면 늦어요. 미리 시작해야 해요. 그렇지만 수능을 망쳤을 때 역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요.
한국기술교육대논술 전형, 왜 매력적일까?
첫째, 수능 최저 없어요. 수능을 잘 못 봐도 논술로 기회가 열려요.
둘째, 논술 100% 반영이에요. 내신, 비교과 아무 것도 보지 않아요. 논술만 잘 보면 돼요.
셋째, 시험 과목이 수학 한 과목이에요. 국어, 영어, 탐구 필요 없어요. 수학만 집중하면 돼요.
시험 범위는 수학Ⅰ, 수학Ⅱ예요. 출제 문항은 10문항이에요. 시험 시간은 80분이에요. EBS 수능특강 레벨 2 수준(일부는 레벨 3 난이도 하, 중)에서 출제돼요.
결국, 내신이 약하고, 국어·탐구가 약해도 수학 하나만 파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요.
2025 경쟁률 어땠을까?
2025학년도 경쟁률은 평균 12.22:1이었어요. 모집 인원 173명에 지원자가 2,114명이나 몰렸어요.
모집 단위별 경쟁률을 보면요.
기계공학부: 30명 모집, 13.07:1
메카트로닉스공학부: 27명 모집, 12.44:1
전기·전자·통신공학부: 25명 모집, 14.04:1
컴퓨터공학부: 25명 모집, 14.24:1
디자인·건축공학부 (디자인): 8.82:1
디자인·건축공학부 (건축): 11.27:1
에너지신소재공학부 (신소재): 11.11:1
에너지신소재공학부 (화학): 11.67:1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컴퓨터공학부가 특히 인기였어요. 경쟁률이 꽤 높았어요. 그래도 수학 한 과목으로 합격할 수 있으니, 제대로 준비하면 충분히 해볼 만해요.
지원자는 작년에 비해 살짝 줄었지만 여전히 지원 열기가 뜨거워요.
약술형 논술, 어떻게 나올까?
한국기술교육대논술은 약술형이에요. 흔히 생각하는 긴 논술 아녜요. 계산+풀이를 간결하게 적는 서술형이에요.
문제는 수능형이에요. 풀이 과정만 제대로 적으면 돼요. 논리 전개 길게 안 써도 돼요.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교과서 개념에서 주로 출제돼요.
✔️ 수학 개념 정확히 암기하기
✔️ 풀이 과정 빠르고 정확하게 적기
✔️ 서술형 연습 충분히 하기
이 세 가지가 합격의 핵심이에요.
이런 학생, 적극 지원해요
✔️ 내신 4~9등급, 교과 전형 어려운 학생
✔️ 국어·영어·탐구 약한 학생
✔️ 수능이 부담스러운 학생
✔️ 수학에 강점 있는 학생
✔️ 공학계열 진학 목표인 학생
이런 학생들은 한국기술교육대논술이 정말 현실적인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수학만 잘하면 수도권 공학계열 진학이 가능해요. 이런 기회 흔하지 않아요.
어떻게 준비할까?
시험일은 2025년 11월 19일이에요. 수능이 끝난 지 딱 일주일 뒤에 시험이 있어요.
그래서 수능 전부터 논술 연습을 병행하는 게 좋아요. 수능 후 일주일 동안 실전 감각만 다듬으면 돼요.
준비 로드맵은 이렇게 짜보세요.
7~8월: EBS 개념 복습, 기출 유형 파악
9~10월: 실전 모의 논술, 서술형 작성 연습
수능 직후: 기출 총정리, 실전 모의고사 반복
목동씨사이트에서는 기출 기반 고난도 변형 문제로 실전 적응력을 키워줄 거예요.
결론
2026 한국기술교육대논술은 내신, 수능 부담이 큰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예요.
논술 100%, 수능 최저 없음, 수학 한 과목만 준비, 이 세 가지가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정말 희망이에요.
하지만 논술은 결심이에요. 준비가 필요해요. "어둠 속에서 빛을 찾는다"는 말, 이 전형에 딱 어울려요.
논술이라는 다른 길,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목동씨사이트와 함께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어요.
좋은 결과, 진심으로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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