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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약술형 논술 대학 분석(7)- 지원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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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72회 작성일 24-02-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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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약술형 논술 대학 분석(7)

- 지원 자격 -

2025학년도 대입을 향한 예비 고3 학생들의 수험생활이 겨울방학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입 수시 대세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신/수능모의 3~7등급, 비교과 영역이

평범한 학생들에게 수시 교과 전형이나 학생부 종합, 정시 수능 등으로

인서울, 수도권 이상 대학을 진학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5등급 전후의 학생들이 수도권 이상 대학을 진학하는 것은 현식적으로 가능성이 많이 낮습니다.

이에 내신/모의 3등급 이하의 중상위권, 중위권 학생들에게 '약술형 논술' 전형이

인서울, 수도권 대학 진학을 위한 가장 적합한 전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약술형 논술이란 적성고사 대체 시험으로 기존 일반 논술과 다른 시험입니다.

3~7등급인 학생에게 수시 기회의 전형으로

기존의 인문논술이나 수리 논술과는 다른, 수능보다 쉬운 주관식 시험입니다.

수능 모의성적 5등급, 내신 7등급 학생도약술형 논술 시험 결과에 따라 합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지, 가천대, 삼육대 등 6개 대학은 국영수탐(1과목) 중 1개 영역

3등급 등 수능최저 기준이 있으므로 가장 자신있는 1~2과목은 수능으로 공부하여 수능 최저를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상명대, 수원대, 을지대, 한국공학대 등 6개 대학은 수능최저가 없으므로

수능과 상관없이 합격이 가능합니다 ^^

특히 올해 2025학년도에는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등 보건계열에서 주목받고 있는

을지대와 인서울 대학인 상명대, 수도권 대학인 신한대가 약술형 논술을 시행합니다.

예비 고3 학생들에게는 정말 희소식입니다.

그리고 을지대, 상명대는 수능최저학력을 요구하지 않은 점도 아주 매력적입니다.

가천대 930명, 삼육대 124명, 상명대(신설) 85명, 수원대 450명, 한국공학대 290명, 을지대(신설) 167명, 고려대세종 198명 모집 등 12개 대학에서 이 전형으로 약 3000명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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