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고사 대체 시험, 약술형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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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부터 적성고사 대체 시험으로 기존 일반 논술과 다른 약술형(혹은 약식) 논술고사 전형이 가천대, 서경대, 수원대, 한국공학대, 고려대(세종) 등의 대학에서 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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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에는 삼육대, 한신대 등이 약술형 논술 전형을 도입하여 총 11개 대학이 약술형 논술 전형을 시행했습니다. 특히, 약술형 논술 대학 중 인서울 대학으로 인기가 높은 삼육대는 논술 전형으로 간호학과 8명 등 총 130명을 선발했습니다. 올해도 인서울, 수도권 대학 합격을 목표로 하는 내신/모의 3등급 이하 중위권 학생에게 삼육대 논술 등 약술형 논술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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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시행 2년차입니다. 가장 중요하고 궁금해하는 것이 작년 첫해 입시결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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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가 정시 입시결과를 들고왔는데요, 한번 바로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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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시 입시결과를 보시기 전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방법을 아셔야합니다.

해당 그림을 보시면 알 수 있는 것처럼 삼육대는 성적 반영법이 따로 있습니다. 보통 국어, 영어, 수학, 탐구(2과목)을 우수한 성적 4개 순으로 각각 40%, 30%, 20%, 10%로 반영하여 계산하고,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 과목에서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할 시 5%의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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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반영법으로 발표한 입시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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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자료는 최종 등록자를 기준으로 가산점을 포함한 결과입니다.

가천대학교는 보건계열이 인기가 많은데요, 물리치료학과는 수능 백분위 평균이 일반전형은 90.98, 농어촌 특별 전형은 79.20이었고, 간호학과는 일반전형이 91.50, 농어촌 특별 전형은 86.8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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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