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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과형 적성의 전 영역에서 출제됨. [화법], [작문], [언어], [독서], [문학]에 대해 전반적인 대비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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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독서]보다 [문학]의 지문 구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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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능에서의 [언어] 영역은 두 가지 이상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물어보는 문제의 출제 빈도가 높은 반면 적성에서는 문법의 필수적인 개념을 확인하는 유형이 주로 출제. 문법 개념에 기초적 이해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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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적성의 [문학]은 각 갈래의 기본적인 이론을 중심으로 이해하고 감상하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품은 EBS 교재를 중심으로 선정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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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독서]는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소재를 골고루 내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지문이 긴 편은 아니지만 생소하고 난해한 내용이 출제되므로, 글의 전개 방식을 파악하고 핵심 정보와 세부 정보를 중심으로 이해해야 함. 평소 EBS 교재를 활용하여 인문사회 및 과학기술 영역의 배경 지식을 정리해 두는 것도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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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0학년도 적성 기출의 경우 EBS 연계 비중이 수능특강 70~75% + 수능완성 25~30%의 구성임,

2019학년도 EBS 수특, 수완 비율 약 6 : 4인 것을 고려하면 2020학년도 수특 출제 비중이 증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