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상명대 논술(약술형 신설) 주요사항 안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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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480회 작성일 24-01-24 15:23본문
5. 학생부 교과 반영 방법
상명대 수시 논술에서는 학생부 교과 10%를 반영하지만 석차등급으로 평가된 전 교과목을 반영합니다. 더불어 성취등급(3등급제: A~C등급)으로 평가된 진로선택과목 중 우수 최대 3과목 성적을 반영합니다.
졸업예정자, 졸업자 모두 학생부 교과 성적 3학년 1학기까지 반영하고 출결, 봉사활동 등 학생부 비교과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원서 접수 시 학생부 성적 제공에 동의하면 별도로 제출할 서류가 없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산출이 불가능한 자 및 학교생활기록부 온라인 제공 미대상자(2016년도 이전 졸업자)는 논술고사 취득성적 석차백분율에 따른 비교내신을 반영합니다.
6. 내신 등급별 점수 [학생부 교과 100점 만점 + 논술 900점 = 총 1,000점 만점]
상명대 석차 등급별 반영 점수를 보면 내신 6등급까지는 내신 실질 반영률이 낮아서 논술 고사만 잘 보면 내신 성적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대부분 학과에 합격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추후 세부 사항이 발표되어야 더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내신 6~7등급인 학생도 일부 학과에 합격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하여간 예비 고 3 학생 중 특히 내신이 6등급 이하인 경우 3학년 1학기 내신 관리로 내신 평균 6등급 이내를 만들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7. 원서접수일, 시험일, 합격자 발표일
수시 원서 접수는 2024. 9. 9(월) ~ 9.13(금) 중 3일 이상입니다. 논술고사 시험일은 대부분 대학들이 수능 후에 실시하는 것을 고려하면 상명대 논술도 수능 후에 실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합격자 발표일은 2024.12.13.(금) 이전으로 공지 되어 있습니다.
8. 준비시기 (겨울방학)
모의고사 3. 5등급 이하 : 빠를수록 합격가능성이 높아진다!
모의고사 국영수탐이 3등급 전후이거나 성적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학생의 경우 고3 3월 모의고사를 보고 수시와 정시 중 합격가능성이 높은 전형으로 방향을 정하여도 크게 무리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등급 이하인 학생 특히 모의 성적이 정체되어 있거나 하락하는 학생의 경우 겨울 방학부터 상명대 약술형 논술을 대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성적이 정체되어 있는 경우 뚜렷한 목표를 정하여 분명한 동기를 가지고 공부를 한다면 입시 일정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또, 추후 발표되는 수시 모집안을 확인해야 하지만 가천대 등 약술형 논술 대비는 수능 대비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유는 약술형 논술의 시험 범위가 수능의 시험 범위에 포함되어 있고, 출제되는 교재가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이므로 이 역시 수능의 범주에 속합니다. 문제 유형도 인문 논술이나 수리 논술과 전혀 달라 수능형 문제로 출제가 됩니다. 단지 수능은 객관식이나 약술형 논술은 주관식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나아가 모의 3.5등급 이하인 학생의 경우 제한된 학습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국영수탐 4과목에 분산시키지 말고 국어, 수학 2과목과 수능 최저 1과목(가능한 학생의 경우)에 집중하여 교과 핵심 개념 및 EBS 핵심 개념 정리, 출제 유형 반복 학습, 심화 유형 확장 학습, 주기적인 실전 모의 후 오답처리, 대학별 예상 모의 후 오답처리 등 시험일까지 체계적으로 학습을 한다면 합격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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