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술형논술 전문학원 목동 씨사이트 학원입니다.

2025학년도 약술형논술 전형이 있는 대학 중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수리논술만 보고, 논술 100%를 반영하는 대학은 고려대(세종),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외국어대(글로벌)입니다. 이 중 오늘은 2025학년도 한국외국어대 글로벌캠퍼스 논술 전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외국어대는 외국어에 특화된 대학으로 서울캠퍼스에는 인문계열 학과만 있지만 글로벌캠퍼스에 자연계열 학과가 있습니다.

□ 2025학년도 주요사항

2025학년도 한국외국어대 글로벌캠퍼스 논술 전형의 중요한 변화는 두 가지입니다. 논술 성적 100%로 선발하여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신설된다는 것입니다.

2023학년도 기출문제 기준 자연계열의 경우 수리논술만을 출제하고,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통합교과형논술만을 출제했습니다. 자연계열 수리논술은 수학1, 수학2를 범위로 약술형 10문항을 90분 동안 푸는 유형이었습니다.

□ 모집인원 

2025학년도 한국외국어대 글로벌캠퍼스에서는 논술 전형으로 자연계열 72명을 포함하여 160명을 모집합니다. 인문계열에서 융합인재학부와 글로벌자유전공학부에서 각각 11명, 자연계열에서 컴퓨터공학부가 11명으로 논술 전형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 2024학년도 수시 논술 전형 경쟁률

2024학년도 한국외국어대 글로벌캠퍼스의 수시 논술 전형의 경우 164명 모집에 4,603명이 지원하여 28.07 :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한국외국어대 글로벌캠퍼스의 다른 수시 전형들의 경쟁률과 비교했을 때 높은 경쟁률에 속하고, 2023학년도와 비교해도 모집단위별로 높아진 경쟁률을 보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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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최저학력기준

2025학년도 한국외국어대 글로벌캠퍼스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신설됩니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이고, 한국사 영역이 4등급 이내이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2025학년도 한국외국어대논술은 논술 100%로 학생부 교과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입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만, 학생부 교과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논술 성적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연계열의 수리 논술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리 한국외국어대 글로벌캠퍼스 논술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논술 고사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한국외국어대 글로벌캠퍼스 논술 전형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목동 씨사이트 학원에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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