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상명대 논술(약술형 신설) 주요사항 안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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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491회 작성일 24-01-24 15:19본문
2025 상명대 논술 전형 안내(약술형 신설)
안녕하세요, 목동 씨사이트학원입니다.
이번에는 2025학년도 상명대학교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현 고2 학생(예비 고3)이 볼 2025학년도 상명대 논술 전형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2025학년도 주요 변경사항
상명대 수시 전형 중 가장 큰 변화는 논술전형을 신설한 것입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인 상명인재전형의 선발 인원을 줄이고 논술 전형으로 85명을 선발합니다. 수시 모집인원이 948명으로 소폭 증가한 가운데 그 외 특징적인 사항으로는 특성화고졸 재직자전형 모집인원이 71명에서 12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2. 논술 신설(약술형)
학생부 교과 성적 10%와 논술고사 90%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따라서 논술고사 성적이 합격에 결정적이라 할 수 있어서 내신 관리에 애를 먹는 지역 명문고나 자사고 등 출신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되는 전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폭이지만 학생부 내신이 10% 반영되기 때문에 내신 등급별 점수를 고려하여 현실적으로 내신 뒤집기가 가능한 내신 등급이 얼마인지는 추후에 다시 확인을 해야 합니다. 논술 총 문항 수와 1 문항당 점수가 발표되어야 정확하게 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상명대 수시 전형의 전반적인 흐름은 학생부 교과 비중이 낮아지고 논술, 면접, 실기 등 대학별고사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작년 동덕여대의 경우 애초에 약술형 논술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문은 통합교과형 논술을, 자연은 수리 논술을 실시하여 많은 수험생들의 기대에 어긋나는 결과를 가져다주었습니다. 하지만 상명대의 경우 신입학 전형안내에서 ‘약술형 논술’이라고 명시를 해두었습니다. 물론 가천대 등과 유사하게 쉬운 단답형 문항으로 출제를 할지는 두고 보아야 합니다.
수능 최저학력을 요구하는 가천대, 삼육대 등과 달리 수능 최저를 요구하지 않는 점도 상명대에 많은 학생들의 지원을 유인하는 조건일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학생부 교과 전형인 고교추천전형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일반탐구(사회탐구/과학탐구 - 탐구영역 1개 과목 반영) 중 2개 영역 등급 합 7등급 이내를 수능 최저학력으로 요구하는 점과도 확연하게 구별이 됩니다.
3. 논술 모집 인원
2025학년도 상명대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8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인문, 자연, 예체능 모집단위에서 선발을 합니다. 다른 약술형 논술 대학의 모집 학과와 비교시 특이한 점은 영어교육과, 국어교육과, 교육학과, 수학교육과 등 사범계열 학과를 선발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예체능 계열인 애니메이션 전공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4. 지원 자격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초·중등교육법 시행령」제98조에 의하여 동등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므로 누구나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재수생 등도 지원가능하며, 검정고시, 외국계 고등학교 출신 학생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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