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을지대 논술전형 합격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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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665회 작성일 25-02-08 13:39본문
2026학년도 을지대 논술전형 합격전략
을지대 논술&약술형 논술 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기회의 전형, 약술형 논술! 2022학년도부터 적성고사 대체 시험으로
대입 모집요강이 나오는 5월까지 막연히 기다릴 수가 없다.
1. 논술전형 요약
2026학년도 을지대 논술 전형은 교과성적 20%, 논술성적 80%를 반영한다.
이는 2025학년도 교과성적 30%, 논술성적 70%를 반영했던 것에 비해
교과성적 반영비율이 낮아지고 논술성적의 반영비율이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즉 작년과 비교해 논술 성적의 반영비율이 더 높아졌으므로, 교과성적보다 논술 성적이 합격에 더 중요해졌다.
수능 최저가 없기 때문에 수능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다.
2. 지원자격
을지대 약술형 논술전형 지원 자격에 대해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반계 고등학교, 특성화 고등학교, 검정고시 출신자, 외국고 출신자, N수생 등 누구나 상관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다.
3. 반영교과 및 석차등급 배점
2026학년도 을지대 논술전형은 학생부 교과 200점 + 논술 800점으로 총 1,000점 만점이다.
내신 반영 방법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한국사 교과 중 학생이 이수한 전 과목의 석차등급을 반영하며,
졸업예정자는 3학년 1학기까지, 졸업자는 3학년 2학기까지의 내신이 반영된다.
석차 등급별 반영 점수를 보면 을지대식 산출 내신 6등급까지는 내신 등급간 점수 차이가 작아서
논술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을지대 논술전형으로 을지대 합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내신 성적이 7등급 이하의 학생은 내신 점수 차이가 많아서 논술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도 합격이 어렵다.
예를 들어 2026학년도 을지대식 내신 6.0등급인 학생의 경우 을지대식 내신 4.5등급보다(합격자 평균 내신은 학과별로 4.5 전후임)
–6점 불리하므로 논술고사 시험에서 0.6문항(총 14문항, 1문항당 10점)만 더 맞으면
불리한 내신을 만회하고 을지대 합격이 가능하다. 내신 7.0등급인 학생은 내신 4.5등급보다 46점 불리해서 4.6문항을 논술 시험에서 더 맞아야 하므로 현실적으로 합격이 어렵다.
4. 지원 대상
어떤 학생이 을지대 논술 전형을 지원해야 할까? 을지대 수시 약술형 논술 전형에 가장 적합한 지원 대상은 내신/수능모의 3.5등급 이하, 비교과가 평범하여 을지대 수시 주요 전형인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정시전형 등에 지원이 어려운 학생이다. 이러한 학생은 논술 실력을 키워 을지대에 도전할 수 있다. 물론 을지대에 꼭 합격하고 싶은 경우 복수 지원으로 2가지 이상 전형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하기 바란다.
여기에 최근 수시 입결을 참고해 볼 필요가 있다. 2024학년도 을지대 수시 학생부종합[EU미래인재] 전형에서 간호학과(의정부) 최종등록자 평균은 2.90등급,
간호학과(성남)은 2.56등급, 방사선학과는 3.28등급, 바이오공학부는 4.07등급이었다. 을지대 수시 학생부교과[지역균형] 전형에서 간호학과(의정부) 최종등록자 평균은 2.43등급, 간호학과(성남)은 2.28급,
방사선학과는 2.53등급, 바이오공학부는 3.44등급이었다.
2024학년도 을지대 정시 입결을 살펴볼 때, 일반전형Ⅱ(수능 100%, 2개 영역 반영)에서 간호학과(의정부)는
등록자 수능 평균 백분위 94.37, 간호학과(성남)은 95.67, 방사선학과는 95.04, 바이오공학부는 91.04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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