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 등 2023학년도 약술형 논술대학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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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3,403회 작성일 21-02-01 15:03본문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3학년도 대입전형계획’에 따르면, 2023학년도 대입은 정시 전형 21.8%와 수시 전형 78.2%의 비중으로 ‘수시 대세’의 흐름이 이어집니다.
수시는 정시에 비해 다양한 전형을 통한 합격 기회가 주어지는 입시제도입니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 특히 중위권 학생에게는 수시 준비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수시를 미리 선점하면 합격 가능성이 그만큼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인서울, 수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3~6등급 중위권 학생들이 주목할 수시 전형으로는 약술형 논술고사(교과서 핵심개념 중심으로 출제되는 쉬운 논술고사)가 꼽히고 있습니다.
약술형 논술고사는 '적성고사 대체시험'으로, 2022학년도 부터 실시되었고 2023학년도에는 실시대학 2개 대학이 늘어
총 6개 대학 2492명을 선발하는데,
단답형, 서술형 혹은 주관식 문제 풀이 형태로 출제되는 약식 논술고사입니다.
복잡한 논증 과정으로 답안을 도출하는 기존 논술과는 다르게 약술형 논술은 국어의 경우 정답을 찾는 시험, 수학의 경우 정기고사 주관식 수준의 시험입니다.^^
약술형 논술고사의 주요 특징으로는
▶ 대학별 주요 전형으로 최다 인원 선발(가천대 914명, 수원대 528명, 서경대 219명, 한국 산기대 300명, 고려대 세종 410명, 홍익대 세종 121명 등)
▶ 국어, 수학 중 1과목 혹은 2과목 시험으로 기존 적성고사 문제보다 조금 높은 난이도로 수학은 주관식 서술형, 국어는 단답형과 핵심어만 요하는서술형이 중심
▶ EBS 교재에서 작품, 지문 혹은 문항 연계율이 매우 높아 약식논술고사 공부로 내신과 수능 동시에 대비가 가능
▶ 3~6등급까지 1등급 간 점수 차가 적어서 내신 6등급 학생도 약술형 논술 시험으로 충분히 불리한내신 만회하고 합격 가능
▶ 수능 최저 학력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홍대 세종의 경우는 요구하나 그리 높지 않아 부담이 없다. 서경대, 수원대와 한국산기대는 최저 없다.
약술형 논술대학의 세부 출제과목 및 문항수, 내신 반영 기준 등은 아래표를 참조하세요...^^
* 위 주요사항 및 세부 내용은 추후 발표되는 대학 홈페이지의 모집요강에서 꼭 확인하기 바랍니다.
2023학년도 대입 수시 약술형 논술대학인 가천대, 서경대 (신설), 수원대, 고려대 세종, 한국산업기술대, 홍익대 세종(신설) 등의 약술형 논술고사 특징 및 출제과목, 내신 기준 등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인서울, 수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내신/모의 3~6등급 중위권 학생들의 약술형논술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천대 등 2023학년도 약술형 논술대학 분석’ 포스팅 및 약술형 논술고사 관련 궁금한 점이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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