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약술형 논술대학 분석(1) 실시 대학, 모집 인원, 전형 방법, 수능 최저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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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606회 작성일 25-02-15 11:21본문
○ 약술형 논술고사란?
이 논술은 과거 객관식 사지 선다나 오지 선다형 시험인 적성고사를 대체하는 시험으로 약식 논술, 약술 논술, 교과형 논술로 불리기도 합니다. 일반 인문 논술이나 수리 논술과 달리 보통 문 이과 모두 국어, 수학 2과목을 시험 봅니다. 국어는 제시문이나 보기에서 답을 찾는 단답형이 대부분 출제가 되고 일부 단문형도 출제됩니다. 수학은 수능과 유사한 수능형 단일 문항으로 답만 맞추면 되는 수능과 달리 풀이 과정을 적어야 하는 서술형이라는 점에서 수능과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전형 명에 논술이 포함이 되어 있지만 우리가 아는 논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능과 유사하나 문제 유형은 고등학교 내신 시험의 서답형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대부분 대학에서 출제 근거가 되는 교재가 EBS수능특강, 수능완성에 제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통합교과서를 바탕으로 출제되는 일반논술과 전혀 다른 점입니다.
*아래의 분석 자료는 각 대학별 2026학년도 대입전형계획안을 바탕으로 분석한 자료입니다.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는 최종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하기 바랍니다.
2026학년도 약술형 논술로 가천대 1,036명, 강남대 <신설>359명, 고려대 세종(자연) 98명, 00대<신설>230명, 삼육대 148명, 상명대 85명, 서경대 173명, 수원대 450명, 신한대 107명, 을지대 251명(사회기여 및 배려대상자 37명 포함), 한국공학대 280명, 한국기술교육대(자연) 147명, 한국외대 글로벌(자연) 76명, 한신대 237명, 홍익대 세종 (자연) 120명 총 15개 대학에서 3,807명을 선발합니다.
○내신 반영 비중 대폭 축소! 또는 미반영
삼육대 논술 100% 전형으로 변경을 하여 가천대, 한국외대 글로벌, 한국기술교대, 고려대 세종 등 논술 100% 전형으로 실시됩니다. 이론상 내신이 9등급도 지원을 해서 합격이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수학실력이 어느정도 받쳐주어야 합니다.
또 을지대, 한신대. 수원대가 내신 반영비율을 대폭 축소하여 내신을 20%만 반영을 합니다. 1과목 5등급을 최저로 요구하든 신한대가 수능 최저 학력을 폐지하였습니다.
약술형 논술 대학은 시험 과목이 국어, 수학 중 1과목 또는 2과목이고, 시험 범위도 수능에 비해 상당히 좁아서 학생들의 학습 부담도 크지 않습니다. 더불어 장기간 학습해도 평균 1등급을 올리기 어려운 수능과 달리 교과 핵심 개념을 위주로 단답형, 서술형으로 출제되는 약술형 논술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만 하면 단기간 실력향상도 가능합니다.
2026학년도 약술형 논술 고사의 전형 방법, 모집 인원, 수능 최저, 시험 과목, 시험 범위 등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차별화된 약술형 논술 전문 학원 목동씨사이트에서 1:1 무료 상담을 받고 싶은 분들은 부담 없이 전화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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