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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한국외대 글로벌 논술 전형 분석(자연, 약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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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1-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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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술형 논술만 전문적으로 연구·지도해 온 목동씨사이트입니다. 겨울방학 2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 고2학생들은 예비 고3임에도 불구하고 예년과 달리 이른 시기일 수도 있는 이 시점에서  수시 전형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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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내년도 부터 수능에 큰 변화가 있기 때문에 '재수는 절대 없다'는 마음가짐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지금 시점에서 반드시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전형, 바로 한국외대 글로벌 자연 약술형 논술 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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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시 구조는 다양한 기회를 부여하는 듯하지만 일정한 내신을 확보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그림의 떡'일 수도 있습니다. 수도권 대학 교과는 최소 3.5 등급 이내, 종합도 학생부 관리가 관건이지만 일반고 학생은 내신 최소 4등급 이내가 필요합니다. 정시 역시 절대 평가인 영어로 인하여 국수탐 중 한 과목만 4등급 이하가 뜨면 인서울이 어려울 정도로 모든 과목을 골고루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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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내신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수학 한 과목으로만 선발하는 논술 전형은 중위권 수험생에게 매우 드문 기회입니다. 한국외대 글로벌 자연 논술은 바로 이 조건을 충족하는 대표적인 전형입니다.


참고로 한국외국어대는 본교와 분교의 개념이 아니라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로 이원화 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술형 논술은 글로벌캠퍼스 자연계열 전용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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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열통합교과 기반의 일반 인문논술을 실시하며, 자연계열과 시험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따라서 수험생은 지원 계열과 전형 유형을 명확히 구분해 이해해야 합니다.


2027학년도에도 전형 구조의 큰 틀은 유지됩니다.

글로벌 자연 논술은 논술 100% 일괄 합산 방식으로 선발되며, 학생부 교과·비교과는 전혀 반영하지 않습니다. 내신 등급에 따른 불이익이 없기 때문에, 고1, 고2 시절 교과 성적을 관리하지 못한 학생도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실질 경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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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전형은 내신이 약점이었던 학생들이 논술 실력 하나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사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험 과목은 수학 단일 과목입니다. 범위는 수학Ⅰ, 수학Ⅱ로 한정되어 있으며, 미적분·확률과 통계·기하는 출제되지 않습니다. 이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능 수학 전 범위를 준비해야 하는 부담 없이, 비교적 제한된 범위 안에서 깊이 있는 개념 이해와 적용 능력을 평가받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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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글로벌 수학 문제 유형은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 서술형입니다. 단순히 답만 맞히는 시험이 아니라,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전개해야 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공식을 대입하거나 '야매'로 답을 맞추는 방식으로는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렵고, 교과서적으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한 뒤 이를 정답을 기끌어 내는 과정에서 왜 필요한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문항당 세부적인 값이나 식에 부분 점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끝까지 논리를 써 내려가는 연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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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시간은 90분이며, 문항 수는 7문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보다 많은 문항이 출제되었지만 최근에는 문항 수를 줄이는 대신 문항별 차등 배점을 전제로 난이도 차이를 두는 방식으로 시험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구체적으로 10점부터 18점까지 배점에 차이를 두고, 이와 비례해서 난도를 높이는 식입니다. 시험장에서 어려운 문항과 쉬운 문제에 대한 시간 배분 전략이 합격을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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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학력기준과 관련하여 27학년도에는 큰 변화가 있습니다.  26학년도까지는 최저가 현실적인 수준으로 1과목 3등급이었습니다. 여기에 한국사 4등급을 별도록 요구했지만 아시다시피 이는 대부분 학생들이 쉽게 받는 등급이어서 형식적인 기준일뿐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수능최저가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탐 또는 과탐 중 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6으로 상향되었습니다. 탐구는 2과목 평균이 아니라 1과목만 반영됩니다.

따라서 수능 4과목 평균 등급은 낮지만 수학과 그외 1과목에에 강점이 있는 학생에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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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 경향을 보면, 한국외대 글로벌 자연 논술은 교과서 기반 문제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가천대 논술이 EBS 수능특강·수능완성 연계성이 강한 편이라면,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를 바탕으로 개념을 얼마나 정확히 이해했는지를 묻는 스타일입니다. 계산 과정이 과하게 복잡하기보다는, 푸는 과정에서 필요한 개념을 적용하면서 서술하는 논리 전개를 중시합니다.

따라서 준비 전략도 분명합니다. 첫째, 최근 2~3개년 기출 문제를 반드시 풀어봐야 합니다. 기출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처에 공개되어 있으며, 문제와 해설만이 아니라 채점 기준까지 함께 공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자료입니다. 객관식은 단순히 맞고 틀린 여부가 중요하지만 약술형 수학은 풀이 과정에서 어떤 과정이 점수로 인정되는지를 확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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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개념과 원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수입니다. 교과서와 ebs교재를 바탕으로 반복적으로 풀면서, 풀이를 단계별로 나누어서 학습하는 연습을 병행해야 합니다. 

셋째, 실전 시간 관리 연습이 필요합니다. 90분 안에 모든 문항을 순차적으로 완벽하게 풀겠다는 욕심보다는, 난이도와 배점을 고려하여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하는 전략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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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은 매년 약간씩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내신 미반영 + 수학 단일 과목”이라는 구조는 다른 전형에서 찾기 쉽지가 않습니다. 정시로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대학을, 논술 하나로 뒤집을 수 있는 전형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는 분명합니다. 이 전형은 단순한 보험용 수시 카드가 아니라, 준비한 만큼 결과로 연결되는 전략형 전형입니다.

202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작 시점입니다. 논술은 단기간 요령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기출 분석, 서술 훈련, 시간 관리 연습이 쌓일수록 점수가 안정됩니다. 수학 한 과목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인 만큼,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충분히 합격권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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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때문에 수시를 포기하려 했다면, 한국외대 글로벌 자연 논술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수학에 자신이 있다면, 그리고 지금부터 제대로 준비할 의지가 있다면, 이 전형은 여러분의 반전 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문의 ☎ 02-2693-1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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