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을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논술 입결분석 및 합격전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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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25-08-02 14:59본문
안녕하세요. 목동씨사이트학원입니다. 저희는 과거 적성고사부터 현재 약술형 논술에 이르기까지 한 분야만을 연구하고 강의한지 16째 되는 전문학원입니다. 이런 곳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2025학년도 총 213명 합격생을 포함하여 누적 1,700명 이상 합격자를 배출해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약술을 도입한 을지대학교는 올해가 실시 2년차입니다. 이 대학은 보건계열에 상당히 인지도가 높고, 취업률, 국가고시에 강점이 있는 대학입니다. 을지대는 가천대와 함께 약술형 논술 전신인 ‘적성고사’시험을 2021학년도까지 오래 실시한 대학으로 잠시 공백기를 가지다가 수시 기회의 전형을 부활했습니다.
이번에 올리는 글은 2026 을지대 대입전형계획(출처)를 바탕으로 약술형 논술로 진학할 수 있는 학과 중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학과를 선별하여 구체적이고 상세한 합격 전략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 학과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님은 주의깊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학 위치 소개]
을지대학교는 대전광역시와 경기도 성남시,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으로, 을지대학교의료원을 바탕으로 성장한 보건 · 의료 특성화 대학이다. 대전캠퍼스에는 의과대학이, 성남캠퍼스에는 간호, 보건과학, 바이오융합, 교양학부가 있다. 의정부캠퍼스에는 간호, 임상병리, 바이오융합대학이 있다.
식품영양학과는 성남캠퍼스에서 35명을 선발합니다. 을지대는 논술고사 80% + 학생부 교과 20%를 반영합니다. 교과 30%를 반영한 전년도에 비해 내신 반영비율을 10% 축소를 했습니다. 현재 수시 전체적인 흐름이 생기부의 영향력이 축소되는 반면, 논술이나 면접 증 대학별고사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과 쾌를 같이 하는 것입니다. 다만 아래 설명할 석차 등급별 점수를 보면 외형상 교과 20%로 낮게 반영을 하지만 약술형 논술 15개 대학 중 가장 내신 실질 영향력이 큰 대학입니다.
□ 수능최저 유무: x
수능에서 별도의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능 최저 1개 영역 3등급을 요구하는 가천대와 삼육대 등과는 달리 학생들이 이 전형에 지원하는데 부담이 없어서 특히 보건계열은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원 자격
고등학교 졸업자(졸업 예정자) 또는 법령상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므로 자사고, 특목고, 재수생 등 N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특성화고 출신 학생 등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내신을 산출할 수 없는 경우에는 논술고사 성적과 비례하여 내신을 부여하는 비교내신을 적용합니다.
□ 교차 지원 허용여부
고등학교에서 본인의 계열이 문과라도 이과로, 이과라도 문과로 교차지원이 가능합니다. 문이과 국어 수학 문항수가 동일하기 때문에 문항수가 다른 대학보다 교차지원시 합격이 쉬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 실력이 평범한 학생은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지원시 국어6, 수학 9문항을 풀어야 하는 반면, 을지대 지원시 국어7, 수학7문항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후자가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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