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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외대글로벌논술 최저, 기출, 경쟁률, 난이도 등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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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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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술형 논술 전문 목동씨사이트입니다. 이제 곧 7월입니다. 슬슬 수시 전형을 결정하고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오늘은 2026학년도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자연계 약술에 대해 완벽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이 전형이 여러분에게 정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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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자연계는  ‘약술형’입니다. 인문계는 일반 논술을 치르지만, 자연계는 수학 한 과목, 그것도 수학Ⅰ, 수학Ⅱ로만 시험을 봅니다. 내신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논술 100% 전형이기 때문에, 내신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어요. 단,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꼭 충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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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한 과목 3등급, 한국사 4등급입니다. 한 과목만 3등급이면 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아주 높은 것은 아니지만, 수능 최저가 있는 만큼 ‘전혀 준비 없이’ 지원하기는 어렵습니다. 수능 대비도 반드시 병행해야 해요. 특히 과탐 또는 사탐 중 자신 있는 과목을 한 과목만 집중 공략하면 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도전 가능성이 높은 전형입니다.

2026학년도 인문·자연 합쳐 총 162명을 선발하며, 이 중 자연계는 총 69명을 모집합니다. 모집단위는 컴퓨터공학부, 정보통신공학과, 반도체전자공학부, 산업경영공학과, 바이오메디컬공학부, 수학과, 통계학과, 전자물리학과, 환경학과, 생명공학과, 화학과 등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요. 다만 모집 인원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지원 시 경쟁률도 신경 써야 합니다.

시험 일정도 꼭 기억하세요. 논술고사는 2025년 11월 23일(일) 90분 동안 진행되며, 시험 장소는 서울캠퍼스입니다. 글로벌캠퍼스 지원자들도 서울캠퍼스로 가서 시험을 봐야 하니 시험 당일 위치를 헷갈리지 않도록 미리 체크해 두세요.

대비를 할 경우 기출 문제를 통해 유형을 반드시 파악해야 합니다. 선행학습영향평가 보고서<출처 : 한국외대 글로벌 입학처 홈> 공지)에서  공개되어 있으니, 반드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시험은 총 7문항 출제, 배점은 10점부터 8점사이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총점은 100점입니다. 하지만 이를 1,000점으로 환산하여 합격생을 선발합니다. 

이제 작년 한국외대글로벌논술 전형 입결을 살펴볼게요.
※ 최종등록자 평균은 1000점 만점 기준, 실질 경쟁률은 수능 최저 통과자를 기준으로 산출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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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글로벌캠퍼스 전체 평균 경쟁률은 35.8.1:1 이었지만 자연계 실질 경쟁률 약 12~15:1로  대폭 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수능 최저를 충족한 학생들의 실질 경쟁률이 중요한데, 수능 최저를 넘기는 것만으로도 합격 가능성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출제 범위는 수학Ⅰ, 수학Ⅱ이며, 작년 기출문제는 수학Ⅰ에서 3문항, 수학Ⅱ에서 4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문제는 전부 교과서와 EBS를 기반으로 출제되며, 고난도 킬러 문제나 복잡한 증명형 문제는 절대 출제하지 않겠다고 한국외대가 명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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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글로벌논술 시험의 핵심은 '개념의 정확한 이해'입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개념, 성질, 공식의 의미를 정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공식을 암기하고 대입하는 방식은 절대 통하지 않아요. '왜 이 풀이를 썼는가'를 반드시 설명해야 하고, 풀이 과정이 다소 부족해도 문제 접근이 논리적으로 맞다면 부분 점수를 받을 수 있어요.

채점 방식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한국외대는 '도입-전개-결론'의 서술 구조를 중요하게 봅니다. 도입은 문제 접근 방법, 전개는 풀이 과정, 결론은 최종 답안입니다. 계산이 틀려도 접근 과정이 타당하면 부분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풀이 과정을 적지 않고 답만 쓰는' 실수는 절대 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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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글로벌논술 준비 전략은 뚜렷해요.

✔️ 교과서와 EBS 개념을 중심으로 공부
✔️ 기출문제 철저 분석
✔️ 모의 실전 연습 필수
✔️ 답안 작성 연습 반드시 병행

특히 수능 준킬러, 중킬러 문제들을 약술형 답안으로 빠르게 푸는 연습이 필요해요. 어려운 고난도 문제는 출제하지 않으니 절대 쓸데없는 고난도 문제에 매달리지 마세요. 교과서 예제 문제, EBS 기본 문제를 정확히 풀 수 있는 실력을 쌓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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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도 꼭 연습해야 합니다. 90분 안에 7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문제별로 몇 분 안에 풀어야 하는지 스스로 기준을 잡고 실전처럼 연습해야 해요. 머릿속으로만 풀지 말고 반드시 답안을 ‘손’으로 작성해봐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내신이 부족한 중위권 학생들에게 한국외대글로벌논술은 수도권 진학의 매우 현실적인 전략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수능 최저가 있기 때문에 논술만 올인해서는 절대 안 되고, 수능 준비도 병행해야 합니다. 수능 한 과목 3등급을 목표로 집중하면서, 동시에 교과서 기반의 약술을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필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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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시간을 미루면 독이 됩니다. "논술은 2학기쯤 시작하지"라고 생각하다가 준비가 늦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하루라도 빨리 기출문제 분석, EBS 개념 정리, 모의 실전 연습을 시작하세요.

목동씨사이트와 함께라면 한국외대글로벌논술, 충분히 합격할 수 있어요.
내신이 아쉬운 친구들, 수능이 불안한 친구들에게 한국외대 글로벌 약술은 정말 새로운 기회의 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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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지금부터!
우리 함께 제대로 시작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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