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상명대논술 전형 내신, 최저, 입결, 경쟁률, 시험 범위, 날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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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29 14:06본문
안녕하세요. 목동씨사이트입니다. 어느새 대입이 절반이 지난 7월입니다. 3등급 이하의 학생은 2026학년도 상명대 약술형 논술 전형을 지금부터 제대로 준비해야 합니다.
내신이 부족해도, 수능이 불안해도, 인서울을 갈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기회가 됩니다. 온라인으로 ‘상명대논술’을 검색하는 수험생들이 찾는 모든 정보를 이 글에 정리하였습니다. <2026상명대수시모집안>, <논술고사가이드북>을 바탕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지금은 수시 전략을 확정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선택과 집중의 시간입니다. 수능 준비만으로는 위험하니 반드시 검토해야 합니다.
상명대학 논술전형은 2025학년도에 처음 신설되었습니다. 첫 해부터 수험생들의 관심이 폭발적이었습니다. 101명 모집에 무려 7,233명이 지원하였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71.61대 1이었습니다.
모집학과
금년도 모집인원도 101명입니다. 다양한 학과에서 선발하지만 인원은 소수입니다.
빠르게 인기 전형이 된 이유는 매우 명확합니다. 내신 10%만 반영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논술 90%를 반영하는 전형이기 때문입니다. 내신과 수능의 부담을 모두 줄인, 매우 전략적인 구조입니다.
상명대논술은 교과 100점, 논술 900점, 총 1,000점 만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신 영향력은 거의 없습니다.
1등급은 100점, 2등급은 98점, 3등급은 96점, 4등급은 94점, 5등급은 90점, 6등급은 80점, 7등급은 60점, 8등급은 40점, 9등급은 0점입니다. 3등급과 6등급의 차이는 겨우 16점입니다.
논술 1문제 배점이 90점이므로 내신 16점 차이는 단 몇 문항에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상명대가 내신을 소폭 반영하는 이유는 동점자 처리용일 뿐입니다. 합불을 가르는 기준은 실력입니다.
상명대논술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습니다. 국어와 수학 논술고사로만 승부를 봅니다. 수능이 불안한 학생들에게 최고의 전형이 됩니다.
경쟁률, 합격 컷
2025학년도 경쟁률은 평균 71.61대 1이었습니다. 인문계열은 평균 58.43대 1, 자연계열은 평균 86.77대 1이었습니다. 자연계열 경쟁률이 특히 높았습니다. 자유전공 IT계열은 95.60대 1, 자유전공 이공계열은 99.00대 1, 컴퓨터과학전공은 97.00대 1이었습니다.
인문계열도 지원자가 많았습니다. 자유전공 인문사회계열은 75.83대 1, 자유전공 경영경제계열은 67.00대 1이었습니다.
논술고사 점수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합격 점수가 공개됩니다. 인문계열 평균은 91.45점, 자연계열 평균은 67.33점이었습니다. 인문계열은 합격 점수가 비교적 높지만 자연계열은 60점대에서도 합격자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차이가 큰 이유는 결국 수학의 문항 수 차이와 국어 수학 난이도 차이에 있습니다.
논술고사 일정
2026학년도 상명대논술 주요 일정은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 원서 접수는 2025년 9월 8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9월 12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인터넷 접수만 가능합니다. 우편, 방문 접수는 불가능합니다.
· 논술고사는 인문계열은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자연계열은 2025년 11월 1일 토요일입니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입니다.
시험과목, 범위
상명대논술 국어 시험은 주로 단답형이고 국어, 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전 범위에서 출제됩니다. EBS 수능특강과 교과서가 주요 출제 자료입니다. 국어는 제시문 독해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문제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조건을 정확히 읽고, 핵심 키워드를 빠르게 추출해야 합니다.
수학 시험은 수학Ⅰ, 수학Ⅱ 전 범위에서 출제됩니다. 단답형과 서술형이 혼합됩니다. 수학은 계산력보다 풀이 과정의 논리성이 더 중요합니다. 풀이 과정이 정확하면 부분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논리적 흐름이 부족하면 점수를 잃습니다.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국어, 수학 시간을 적절히 분배해야 합니다. 국어 제시문 분석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수학 풀이 시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문제 요구를 빠르게 파악하는 연습이 필수입니다.
답안 작성 시 깔끔한 필체가 유리합니다. 채점자는 가독성 좋은 답안을 선호합니다. 실전 대비는 기출과 유사한 약술형 모의고사로 훈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필기구 사용, 답안 작성법, 수정 방식 모두 실제 시험 규정에 맞춰 연습해야 합니다
또, 인문계열은 높은 점수가 필요헤서 국어 고득점을 받아야 하고, 자연계열은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아 수학에서 맞출 수 있는 문항을 반드시 풀어야 합니다
지금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목동씨사이트와 함께하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상명대논술, 전략적인 준비로 여러분도 인서울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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