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약술형 논술로 보건계열 합격! 을지대 임상병리학과 준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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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06-19 21:27본문
안녕하세요.
약술 전문 학원, 목동씨사이트입니다.
6월 모의고사도 끝나고 금방 7월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건계열 상위권 대학 중 하나인
을지대학교의 2026학년도 수시 논술우수자 전형,
그 중에서도 임상병리학과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합격전략을 소개합니다.
이 학교는 대전, 성남, 의정부에 캠퍼스를 둔 보건·의료 특성화 4년제 대학으로,
특히 임상병리학과는 성남과 의정부 캠퍼스 모두에 설치되어 있어 수험생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2026학년도 이 전형을 통해
임상병리학과는 성남에서 12명, 의정부에서 11명을 모집하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습니다.
이는 가천대나 삼육대가
1개 영역 3등급 수준의 수능 최저를 요구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
전형 비율은 논술 80% + 학생부 교과 20%이며,
고사 성적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약술형 논술 시행 대학 중 내신 반영이 가장 까다로운 편으로,
전 교과(국영수사과한국사)를 반영하고, 학년별 가중치 없이 100% 일괄 반영됩니다.
그러나 실제 합격자 내신 점수 분포를 보면 내신 6등급까지는 시험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이는 한 문항당 10점 배점임을 고려하면 2문항 정도의 차이에 불과합니다.
예컨대 내신 4등급 학생이 논술에서 12문항을 맞췄다면,
6등급 학생은 13개를 맞추면 합격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다만 내신이 7등급 이하인 경우에는 감점이 급격히 커지기 때문에 사전 전략이 필요합니다.
국어 7문항, 수학 7문항 총 14문항으로 구성되며,
시험 시간은 70분입니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동일한 문항수로 출제되므로
문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국어는 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가 출제 범위이며,
화법과 작문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수학은 수학 I, 수학 II를 범위로 하며,
대부분의 문제가 EBS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에서 연계되어 출제됩니다.
실제 EBS 연계율은 80~90% 수준으로 매우 높습니다.
답안지는 A3 크기의 직사각형 박스형으로 제공되며, 원고지 형식은 아닙니다.
실제 시험에 앞서 답안 양식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문항당 배점은 동일하게 10점이며,
기본점수 포함 총 800점 만점으로 환산되어
교과 성적 200점과 합산 후
총점 1,000점으로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준비 전략으로는
국어는 수능특강 문학/독서 지문 요약 및 문법 개념 정리가 핵심입니다.
특히 언어와 매체에서 음운, 품사, 문장 성분, 비문 해소 유형 등은 필수 개념입니다.
수학은 개념과 원리를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수식과 수학적 기호로 논리정연하게 서술하는 연습이 필수입니다.
답만 맞추는 수능과는 달리,
과정을 어떻게 쓰느냐가 점수의 관건입니다.
수험생 유형별 추천 준비 시기를 살펴보면,
모의고사 국어/수학 성적이 3등급 이내인 학생은 여름방학 이후부터 준비해도 늦지 않지만,
4등급 이하 학생이라면 반드시 지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내신, 수능 성적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이 논술은 사실상 수시의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보건계열은 경쟁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빠른 대비와 정확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요약하자면,
을지대 임상병리학과 약술형 논술 전형은
내신이 약한 학생들도 국수실력으로 충분히 역전할 수 있는 전형입니다.
수능 최저가 없고, 시험 성적 반영 비율이 높아
철저한 대비만 있다면 4~6등급대 학생들도 보건계열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특히 EBS 교재 연계율이 높은 만큼 수능 준비와 병행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우 큰 장점입니다.
약술은 단순히 기출 몇 개 푸는 것으로 준비되는 시험이 아닙니다.
고교 교과와 EBS연계교재 기반 서술형 평가이므로,
전문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피드백을 통해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목동씨사이트는 16년째 오직 약술형 논술만을 연구하고 지도해온 전문 학원으로,
실전 모의고사, 과목별 요약 정리, 정규수업과 파이널 특강까지 모든 대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합격의 열쇠는 정확한 출제경향 파악과 서술형 대비 능력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면 늦지 않았습니다.
내신이 부족해도, 정시가 불안해도, 수시에서 역전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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