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느낌, 교통 등

차타고 1시간 30분 거리라서 2시간 전에 출발했던것 같아요 솔직히 가는 동안은 긴장 1도 안됬고 도착하고 qr체크 하는 줄 기다리는데 갑자기 긴장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너무 느슨해지면 안되니까 일부로 긴장하게(?) 만들었어요! 캠퍼스가 산속에 있어서 그런지 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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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험 중 : 출제 유형, 난이도, 고사장 분위기, 답안지 양식, 시계 등

고사장에 넘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저 포함 4명 있었어요 ㅋ큐ㅠ 다들 문제집 가져와서 읽어보더라구요 분위기는 어어어엄청 조용했어요. 교수님이랑 스탭분이 고사장 유의해야할 점을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시계는 가져와도 된다해서 제 수능시계 따로 챙겨갔어요. 근데 앞에 전자시계가 잘 보여서 필요없더라구요. 답안지 양식은 수학이 학원에서 연습했을때 보다 많이 작았어요 ㅠㅠ 국어는 원고지 양식일 줄 알았는데 그냥 노트 형식 이더라구요. 국어에서 문학 작품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1작품 나오고 나머지는 비문학이었어요 수학은 거의 기본 문제들로 나온 것 같아요 난이도는 쉬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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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운 점, 후배에게 하고픈 말 등

잘한점은 수학 풀이를 학원에서 배웠던 대로? 다 쓰고 모든 문제를 다 푼 점?? 아쉬운 점은 딱히 없었어요. 아 하나 있다면 너무 쉬워서 다 잘봤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든 것 같아요.

너무 문학 작품이나 비문학 꼼꼼하게 분석 하려 하지 말고 정말 중요한것만 공부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비문학은 어차피 지문으로 다 제시가 되니까 문학 위주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약술형 논술형 시험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고 막연할 수 있는데 목동 씨사이트 선생님들 수업을 열심히 들으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