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생한 후기

HOME > 生생한 후기 > 학원生생Live!

학원生생Live!

<선배들이 직접 들려주는 고려대 세종 문화콘텐츠학과 생생 시험 후기&TIP>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074회 작성일 22-11-19 20:25

본문

aeab3a47f137e6191f98bc5eb672f9c7_1668857080_7561.png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느낌, 교통 등

제가 국어에 자신있는 편이라 딱히 긴장은 하지 않고 덤덤하게 수험장까지 갔던것 같아요.

오히려 버스 같은걸 타고 갔으면 좀 떨렸을거 같은데 서울에 사는지라 세종시까지 기차를 타고 가서 진짜 여행같은 느낌도 나고 안 떨렸던것 같아요!

제가 잘 볼거라는 자신감과 확신이 있어서 시험장까지 당당하게 걸어서 입장했어요.

시험 볼때는 진짜 이런 자기 감정 제어도 중요한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이런 자기 암시가 시험까지 도움이 됐거든요.

2. 시험 중 : 출제 유형, 난이도, 고사장 분위기, 답안지 양식, 시계 등

시험 보는중에는 문학과 비문학이 같이 나왔는데 진짜 딱 수능 국어를 잘하시면 고대 세종 약술형 논술은 문제 없으실거에요.

난이도는 개인적으로는 문법 문제 빼곤 되게 쉬웠던것 같아요.

제가 화법과 작문으로 수능을 준비해서 문법은 완전 문외한이거든요.

다음년도 시험 보실 분들은 문법까지 준비하시면 완벽하게 보시지 않을까 생각해요.

고사장 분위기는 되게 압박감 같은게 없고 독서실 같은 분위기였어요.

저는 문화콘텐츠과를 지원해서 논술로 시험을 봤는데 시험장에 문화콘텐츠 교수님이 오셔서 되게 긴장을 풀어주시는 말들을 많이 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셨어요!

다음년도에 시험보시는 분들은 그 분 만나시면 좋겠네요 ㅎㅎ.

답안지 양식은 시험지를 보고 답안지 1장에 백일장 적듯이 1칸씩 나눠진 원고지에 적는거였어요.

문제는 쉬워도 원고지에 한자 한자 적다 보니까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하니까 시간 줄여서 원고지에 쓰는 연습을 하시면 될거에요.

제가 본 고사장에는 시계를 앞에 볼 수 있게 놓아두셨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운 점, 후배에게 하고픈 말 등

다시 말하지만 시험에는 문학과 비문학이 같이 나왔는데 진짜 딱 수능 국어를 잘하시면 고대 세종 약술형 논술은 문제 없으실거에요.

다만 문학은 정답의 틀이 있으니까 고대 세종 홈페이지에 모의고사 풀어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릴게요.

2022년에 준비하시는 분들은 제가 이번에 시험 본 기출이랑 씨사이트 학원 '찐 가천대' 문제집에서 문학만 풀어보시고 가세요. 진짜 도움 많이 돼요.

실제 시험에서 '껍데기는 가라'와 '호질'이 출제 되었어요.

'찐 가천대'에 나온 지문인데, 실제로 두 지문을 둘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려대 세종 약술형 논술 어렵지 않습니다!

비문학을 공부한 후, 찐 가천대 문제집 문학 부분과 고려대 세종 약술형 논술 홈페이지 모의고사만 풀어본다면 합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이 글을 보시는 수험생분들 모두 합격하세요:) 응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