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는 갈 때 길이 어려워서 좀 힘들었어여 일찍 도착해서 밑에서 공부 좀 하다가 입실시간 되어서 입실하고 책상이랑 의자가 붙어있는 곳도 있었는데 수원대는 책상도 완전 길고 혼자 써서 완전 편했어요!! 의자도 움직일 수 있어서 편했고

아무튼 또 수학 틀린문제 보면서 있다가 시험봤는데 국어 난이도는 그렇게 어려웠던 것 같진 않아요. 그럭저럭 푼거같은데

진짜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 시험보고 더 오래 지나서 가물가물하지만..

수학도 엄청 어려운건아니었어요.. 수원대 보기전에 서경대를 먼저 봐서 수원대 문제를 풀땐 잘 풀린 느낌이 들었어요ㅋㅋ

서경대는 정말 무슨 문제를 본건지 충격 먹어서 기억이 안나는.

수원대는 두번째로 본 시험이라 처음으로 쪼금 잘 풀렸다해서 들떴지만 그때까지 통계를 안해서 못풀고..아오!!

근데 수학에서 시간이 좀 부족했어요 통계 모르는 걸 찍어야하는데 뭘찍을까 고민하다가 시간이 다 돼서 한 번호로 찍어버렸어요!

- 원본글 출처: 네이버카페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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