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준비에 집중했기때문에 을지대학교는 전혀 기대하지않고 시험을보러갔다. 지하철과버스를타고 갔는데 가까운거리가아니여서 힘들었다. 생각보다 학교가 넓었고 시험보러오는 학생들도많았다. 시험 결시자는 3~4명 정도였다. 시험보기전에 편안하게 앉아서 수학문제를 풀었다. 시험지를 받고 시험지에 이상이 없는지확인할때 수학문제를 훑어보고 당황했지만 영어문제가 쉬워서 기분이 좋았다. 영어문제가 어려울거라 생각해서 약간 걱정했었다. 국어,영어,수학 순서로 문제를 풀었고 시간이 조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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