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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후기

삼육대 A형 후기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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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랑카우 댓글 0건 조회 709회 작성일 19-10-0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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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저는 지방에서 시험을 보러 올라가야 해서 좀 일찍 출발했습니다. 학교 정문쪽에 차가 너무 막혀서 근처에서 내려서 건물까지 이동했어요. 입실해서 시험 공부 하다가 휴대폰 봉투에 넣어서 앞으로 걷고 omr 작성하고 기다렸습니다. 저희 시험장이 다른시험장보다 수험표 확인을 빠르게해서 책 집어넣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입실시간이 915분까지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많이 늦게 온 학생도 시험 보게 해주더라고요. 그게 좀 의문이였습니다.. 처음으로 적성고사 시험보러 간 대학인데 그렇게 긴장은 되지 않았어요. 조용해서 분위기도 괜찮았고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국어는 그냥 수특을 옮겨놓은 거 같아서 무리없이 풀었습니다 난이도는 쉬운 편이였던 거 같아요 근데 수학이 모의적성고사로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것보다 훨씬 어렵더라고요.. 시험장에서 푸는 거여서 더 어렵게 느껴졌는지는 몰라도 푸는 내내 시간안에 못 풀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쭉 앞에서부터 풀었는데 시험 종료시간이 다가올때마다 말씀을 해주시는데 시간이 정말 부족했어요. 결국 확통부분을 날려먹었습니다. 시계는 칠판 위에 비치되어있었는데 제가 눈이 안 좋아서 안보였어요. OMR은 딱히 쓸 말이 없는 거 같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 점은 국어 연계 준비를 잘 한 것.. 밖에 없는 거 같고요. 수학에서 비교적 잘 알고 있는 확통 부분을 풀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예상치 못한 난이도때문에 시간 관리를 못했어요! 다시 시험을 볼 수 있다면 뒷부분부터 풀었을 거에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말랑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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