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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자연계열 A형 (오전) 후기!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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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현 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19-10-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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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집 압 지하철 역에서 급행타면 2정거장만 가면 수원역까지 30분이면 도착하지만 불안해서 630분에 출발해서 7시 좀 넘어서 수원역에 도착했어요. 아침 간단히 먹고 버스타러 갔는데 저는 수원대학교 셔틀 이용하지 않고 따로 버스 타고 갔습니다. 다같이 가면 더 떨릴 것 같아서요ㅜㅜ 정말 슝슝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천천히 가기 시작해서 보니 수원대 바로 직전 정류장이길래 그냥 한 정거장 일찍 내려서 걸어갔습니다! 자가용 진짜 막히고 주차도 힘들고 나중에 빠져나가려면 1시간은 기본으로 걸리겠더라구요. 왠만하면 대중교통 추천해요 진짜! 학교는 크고 그래서 고사장까지도 20분은 걸었습니다. 오늘 경험해본 결과 조금 이르다 싶을 정도로 일찍 나가야 편하게 시험보실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한 교실에 같은 학과 친구들이 다같이 봐서 그게 조금 떨리게 했던 것 같아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사실 그동안 수원대 기출문제가 저한테는 굉장히 어렵게 느껴져서 안전빵으로 쓴 대학이지만서도 너무 불안했는데 그동안 기출 중에 가장 쉬웠던 것 인정해요! 특히 문법이랑 어휘문제는 그동안 학원에서 푼 수많은 모의고사 어딘가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 문제들이 은근히 많았어요. 그래서 조금 더 긴장 풀고 했던 것 같아요. 저는 EBS 연계 정말 많이 느꼈어요. 내신 때문에 봤던 수능특강 독서지문들이 거의 다 나왔어요. (레이더, 영화, 네트워크 관련 지문들...) 문학 작품도 다 수능특강 내에서 나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목만 보고 일단 풀고 모를 때만 지문 읽었습니다. (아리랑 작품은 제대로 안봐서 사실 시험장에서 보고 풀었어요) 희망학과가 자연계로 분류되서 얼떨결에 본 자연계열 시험이라 국어에서 거의 다 맞고 보자라는 생각으로 국어에서 시간은 줄이고 최대한 다 맞추려고 계획해서 국어는 20분안에 풀었습니다. 평소 학원에서 국어시간에 25분으로 시간재고 모의고사 봐온 게 정말 도움이 됐어요. 수학도 사실 정말 쉬운 편에 속했던 것 같아요. 그동안 수원대 커트라인이 타 대학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라 수학은 풀 수 있는 건 다 맞고 모르겠는 건 과감히 버리자는 생각으로 임했기 때문에 풀 수 있는 문제는 다 풀고, 최대한 합리적으로 찍었습니다..그래도 커트라인에는 들만큼은 다 풀었는데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맨 뒤 자리였는데도 아주 잘 보일정도로 큰 전자시계가 있어서 제 시계랑 그 시계랑 번갈아 가면서 봤습니다. 감독관님들도 친절하시고 많이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여서 많이 긴장하진 않았어요! 저희 고사장은 지우개 쓰고 싶을 때는 손들면 주신다고 하셨고, 최대한 샤프 뒤 지우개로 쓰라고 말씀하셨어요. 개인 필기도구는 가져가봤자 하나도 쓰지 못한답니다! 혹시 까먹어도 걱정마세요! OMR은 수험번호가 다 표시되어서 나와요. 그래서 답안지 교체가 불가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이르다 싶을 정도로 일찍 나와서 여유롭게 들어가서 준비했던 것이 정말 잘한 일인 것 같아요. 일찍 도착해서 아침도 조금 드시고, ! 그리고 시험장 가기 전에 물 하나 사서 들어가세요. 안에 정수기 있긴 한데 30분 이후로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들어가니까 은근히 목이 마르더라구요ㅜㅜ 사실 아침에 공부해도 눈에 들어오지는 않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전날까지만 잘 정리하고 핵심자료만 들고 가세요:-) 사실 수원대 파이널 들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첫 적성시험이라 불안하기도 하고 자신도 없어서 들었었는데 매일 모의고사 2개씩 전날까지 보다가 들어가니까 확실히 덜 떨리고 침착하게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수능특강 문학3번씩은 본 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그냥 제목만 봐도 내용이 기억날만큼 보면 국어 시간은 확 줄어들더라구요! 독서는 실전이나 융합보다는 단독 소재에서 훨씬 많이 나온 것 같으니까 그거 위주로 여러번 읽고 문제 풀어보시면 정말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수학에도 조금 더 비중을 둘 걸 그랬나 싶어요! 막상 풀고 나오니 아쉽기도 하고 완전히 확신이 들지도 않고 그렇더라구요. 자신 없는 과목을 적당히 하자는 생각보다는 더 많은 시간을 쏟자는 생각으로 공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첫 시험은 아닌 것 같아 다행이에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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