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작년 수원대 시험날 비가 왔다고 하던데 아침 7시쯤 출발해서 가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더라구요ㅠㅠ

수원대는 늘 비가오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구 차가 좀 막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빠를 재촉하고 부지런히 도착보니 8시10분정도 되었는데 길이 좁기도 하고 삼거리에서 양보없이 다들 학교에 들어가려는 차들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맘이 바빴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지문이 길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ebs연계는 그닥 많지 않았던것같구요

저는 그냥 중 정도였는데 나오면서 얘기들을 들어보니 헷갈리는 친구들도 많이 있었나봐요

수학은 아무래도 시간이 만만치 않아서 다 풀진 못했지만 그래도 그리 많이 어렵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총 60문제에 60분이다보니 시간에 쫒기는건 저뿐만은 아닌거 같네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이라고 하면 일단은 조금이라도 일찍 고사장을 간것이구요 아쉬운점은 수학을 끝까지 다 풀지 못한것이 넘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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