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긴장햇던 명지대시험 방금치르고 집왓는데요...일단어제부터 긴장햇는데 다른자격증시험볼때도그렇고 전날부터긴장하면 꼭합격하더라구요 그래서요번에도 합격햇스면좋겟다는마음으로 고사장으로 출발했습니다차가하도막혀서 중간에 내려서 걸어갔는데요고사장도착하니 1시10분이엇습니다시험유의사항다듣고 어쩌고저쩌고하다보니 시험5분전에 사이렌소리가울리더라구요 그게예비종이라고합니다시험종료20분전 10분전 5분전 이렇게세번알려줫구요합격햇스면좋겟다라는마음을 가진채로 시험지를받고 종쳐서 넘겨서푸는데 국어17번정도에서 멘붕이왓습니다 평소명지대국어풀면 보통2개정도3개정도틀렷는데 멘붕은안왓었는데 17번정도부터 세문제멘붕왓구요수학은 진짜말그대로 초토화입니다...수열은또왜그리많이나왓는지...사고력은 전반적으로 다문안하게 풀엇는데효린자물쇠비번설정하는 그문제 시간없고 짜증나서못풀엇습니다.저는명지대는 합격기대하지않는게 좋을것같다고 생각이드네요10월에있는적성고사 열심히준비해야될것같다고 오늘 뼈저리게 느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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