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차를 타고 갔는데 생각보다 안 막혀서 빨리 도착했어요. 그런데 대학교 입구에서부터는 자동차 출입이 안되서 내려서 걸어갔는데 언덕이 있어서 조금 힘들었어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풀만 했는데 비문학 지문하나가 조금 이해가 어려웠어요. ebs 에 본 적이 없었던 지문 같았어요.

문학은 서경대 스타일의 문제로 단순한 선지가 있었어요. 특히 수학이 정말 어려웠어요.. 시간도 모자라고 처음 접해보는 유형이었어요. 기출문제 열심히 풀었는데 도움이 크게 되진 않은 것 같아요. 서경대에 시계는 따로 없어서 손목시계를 준비했어요. 시계가 없다면 서경대에서 시계를 파시는 분들이 계시니깐 구매해도 좋을 것 같아요. 컴싸는 서경대에서 나눠준 걸로 문제를 풀었어요. 샤프랑 지우개 사용가능해요! 서경대는 omr카드가 교체가능했어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수학이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어려워서 기출이외에도 수특이나 수완, 적성고사 수학문제들을 더 꼼꼼히 풀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수학에서 선지보고 문제 대충 끼워맞춰서 풀었는데 맞았으면 좋겠네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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