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검색을 해보니 언덕도 힘들고 가는 길도 좀 복잡하다고들 하셔서 저는 지난주에 아빠와 함께 미리 답사를 다녀와서인지 오늘 학교를 갈 때는 조금은 낯설지 않게 갈 수 있었던것 갔습니다

학교에 주차를 금지했기때문에 인근 아파트 주차장을 이용하여야 해서 늦는것보다는 조금 일찍 8시쯤 도착할 수 있도록 출발하여 도착하였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시계는 비치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아나로그 시계를 착용하고 갔지만 시계를 자주 볼 여유는 없었기에 그닥 그 부분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방송으로 안내가 자주나오니 걱정하지 마세요

국어는 어렵거나 헷갈리는 편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던 것 같고 수학 난이도는 다른 기출문제나 서경대에서 나온 2020예상문제보다는 어렵고 복잡했던 것 같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은 기출문제를 풀거나 파이널문제를 풀때 시간카운트를 늘 40분으로 맞추어놓고 테스트를해서 조금은 여유롭게 시험을 치를 수 있었던것이 좋았던것 같다

아쉬운점은 수학이 늘 풀던 예상문제들 난이도보다 조금은 난해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못했던 것이 젤 아쉽고 좀 더 많은 문제들을 풀어 보실것을 권유합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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