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집에서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여서 입실 마감 시간 2시간 전에 출발했는데 서경대 올라가는 언덕길에서 차가 너무 막혀서 당황했습니다 ㅜ 더군다나 신분증도 들고가지 않아서 입학본부도 들렸어요 응시건물 로비에서 감독관님이 신분증이랑 수험표 갖고 왔는지 확인하고 없다고 말씀드리면 1층에 있는 입학본부에 들리라고 하셔서 입학본부에서 본인확인 했어요 주민번호, 전화번호, 이메일 물어보시고 확인 도장 찍어주십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난이도는 모의적성이나 기출보다 더 어려웠던거같아요 긴장해서 그렇게 느낀 것도 있겠지만 모의 적성이나 기출에서 나왔던 쉬운 문제들이 덜 나온 느낌 시계는 비치 돼있지않아서 아날로그 시계를 꼭 가져가야해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모의 적성이나 기출을 더 열심히 풀어보지 않아서 아쉬워요 특히 수학은 눈에 익숙한 유형들이 많았는데 풀이법이 생각이 나지가 않아서 당황했어요 기출을 더 열심히 봤다면 풀이법을 더 빨리 생각할 수 있었을 텐데 ㅜㅜ 허둥지둥 날려버린 시간이 꽤 많았던 거 같아서 아쉽네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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