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3교시 시험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교통혼잡으로 고생할까 차라리 근처에서 쉬자는 생각으로집에서 일찍나가 10시쯤 학교 근처에 도착했는데 이미 차가 양쪽 도로까지 줄세워져서 주차되어있었다. 우린 근처 공영주차장에 겨우 주차를 하고 천천히 밥도 먹고 카페도 갔다. 그리고 1시 반에 출발해 시험을 보러갔다. 정말 규모가 엄청났다. 학교의 1년중 제일 큰행사 중 하나가 적성고사일이라는데 그만큼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각종 체험도 많이 있어서 학교의 배려를 느낄수 있었다. 처음보는 적성시험은 아니라 떨리진 않았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시계는 전자시계가 앞에 있었는데 뒷자리라서 잘 보이진 않았다. OMR카드에는 이미 수험번호가 마킹되어나와서 편리했지만 시험중 교체가 불가능 하다는 점이 실수할까봐 신경쓰이고 조금 불편했다. 국어는 연계된게 보여서 그럭저럭 풀었는데 수학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영어도 다 보지 못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영어부터 풀 걸 그랬다. 시간 분배를 잘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4) 기타

좋은 자료 주신 학원에 감사드립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답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