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1교시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삼육대 적성 시험을 한 번 봤다고 긴장은 되지않았다. 일찍 출발하였더니 차가 밀리지도 않고해서 1시간 전에 도착하여 친구와 쫌 있다가 연계교재 가져간거 보고있었다.

을지대는 삼육대와 다르게 볼펜으로 문제를 풀었다. 순간 당황 볼펜이 나오지 않아, 계속 그었더니 다행히 나와 안심되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평소에 수학-영어-국어 순으로 푸는데 영어에 자신이 있어서 을지대는 영어부터 풀려고 봤는데 첫 문제부터 해석이 잘 되지 않아 순간 당황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수학으로 넘어갔는데 다행히 잘 풀렸다. 중간에 풀이 시간 많이 걸릴거 같은 문제는 패스패스~ 국어는 연계가 많이 되어서 바로 바로 넘어가고 수학 국어 풀고 나서 다시 수학 패스한 문제를 풀고 3문제 정도는 찍었다. 영어는 나만 그런건지 연계가 2~3문제 밖에 느끼지 못해 푸는데 시간을 많이 썼다.bb

omr은 마킹 실수 없이 모르는 문제는 찍고 넘어갔다.

삼육대보다는 수학이 쉬워서 안심이었는데 영어가 쫌 걸린다. 찍은 거 많이 맞았으면 좋겠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 점은 시간 낭비하지 않고 아는 문제부터 빨리 빨리 풀고 모르는 문제로 넘어간 점이다.

아쉬운 점은 국어 수학은 잘 풀려서 좋은 데 영어를 잘 보지 못한거 같아 아쉽다. 마지막 남은 가천대는 아쉬움없이 잘 하도록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하이하이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