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오전 a형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한 7시50분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많았고

끝나고 한 20분간 차가 막혀서 정지상태로 있었어요

저는 삼육대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캠퍼스가 너무 예뻐서 완전 붙고싶다 이 생각만 계속 했던것같아요ㅋㅋㅋ

홍보대사 언니도 완전 예쁘시고..아무튼 합격됬으면 좋겠어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들어가자마자 히터가 빵빵하게 틀어져있어서 너무 더웠는데 교수님이 너무 덥지않냐고 하시면서 문열어줬어요

시계는 칠판쪽 벽에 붙어있었는데 제가 끝자리라 빛이 반사되서 볼수가 없었어요ㅠㅠ 그래도 손목시계 가져가서 다행인것같아요

내년에 보시는분들은 손목시계 가져가시길 바래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자연계열이라 수학 점수배점이 더 높아서 수학부터 풀려고했는데 멘탈이 나가고 별표친게 너무 많길래 다시 국어로 돌렸는데 진짜 잘한것같아요ㅎㅎ

계속 수학 붙잡고 있었으면 국어도 못풀었을것같아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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