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해야 할!✨] 한국공학대 약술형논술 시험 베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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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4-10-11 21:48본문
2024학년도 한국공학대 논술 시험 후기
출처 : 목동씨사이트학원 네이버 카페 [가천대논술/약술형 논술로 대학가자]
안녕하세요:)
가천대논술 & 약술형논술 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입니다.
어느덧 수능 D-34일이 되었습니다. 곧 수능이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약술형논술 시험이 이어지는데요.
이제 아시는 분들이 많지만 아직도 이 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소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이 대학별고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에서 시작하여 네이버 학원 카페(가천대논술/약술형논술로 대학가자)에 전년도 선배들이 올린 후기 중 베스트 후기에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은 내용을 가득 담은 글입니다.
‘약술형 논술’
2021학년도까지 시행되었던 적성 고사가 폐지된 후 신설된 전형이 바로 '약술형 논술'입니다.
‘적성 고사’는 수시 대학별 고사로 객관식으로 출제되어 교과나 종합, 수능으로 인 서울 대학에 진학할 수 없는 3등급~6등급 사이의 학생에게 역전의 기회를 주는 전형이었습니다. 그 연장선에서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약술형 논술’입니다.
2025학년도 을지대, 상명대 신설! 총 13개 대학 실시!
2022학년도 가천대 주도로 수원대, 고려대 세종 등이 이 전형을 도입하였습니다. 올해는 한신대, 삼육대가, 2025학년도에는 을지대, 상명대 등이 신설하여 2025학년도 가천대, 상명대, 삼육대, 을지대, 수원대, 한국공학대, 고려대 세종 등 13개 대학이며, 약 3,400명을 선발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한국공학대 시험 후기를 소개 해드립니다. 수험생의 후기를 원본은 최대한 살리고 체크해보면 좋을 것 같은 부분에는 밑줄을 그어 두었습니다. 꼼꼼히 읽으시고 꿀팁만 흡수해가시기 바랍니다!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느낌, 교통 등
저는 오전에 시험이 있었어서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도 가천대 논술이 최종 목표였기 때문에, 또 개인적으로 국어보다는 수학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부담없이 공학대 시험을 보러갔습니다. 가는 길은 부모님이 차를 태워주셨고 차를 타고 나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논술 서술할 때 중요한 것들 정리한 노트와, 학원 교재 푼 거를 보다가, 이후에는 계속 자면서 갔습니다. 공학대 내에 주차장은 정말 잘 되어있어서, 컨디션 관리까지 생각했을 때 자가용으로 이동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셔서 개인 차 내에서 공부한 것들 한 번씩 보고, 배고플 것 같으면 간식을 섭취하시는 것도 든든할 것 같습니다.
2. 시험 중 : 출제 유형, 난이도, 고사장 분위기, 답안지 양식, 시계 등
공학대는 수학만 나오기 때문에 국어보다는 수학에 더 강점이 있으신 분들, 정시 성적이 3-4등급이신 분들께 유리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나아가 학원에서 수업시간에 다루는 책에 자세하게 적혀있는 논술 서술 방식 (무엇을 써야하고 무엇을 생략해야하는 지 등)를 잘 숙지하고, 시간에 맞춰 푸는 연습만 잘 해오신다면 시험장에 가셔서 막힘없이 푸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사장 건물 내에 들어갈 때 수험표 확인하고요, 고사장에 들어갔더니 자율석이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본인이 원하는 자리가 있거나 불편한 자리를 피하시고 싶은 분들은 일찍 입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안지는 세로로 긴 편입니다. 뒷장은 앞장보다 더 넓고 깁니다. 시계는 고사장 내에 있었고 그 시계를 기준으로 시험을 치른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저는 수능시계를 논술 시험때도 항상 가지고 다녔는데 그게 편하더라고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운 점, 후배에게 하고픈 말 등
저는 원래 연습하던 대로, 학원에서 모의고사 봐왔던 대로 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학교들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6월에 시작을 했고, 찐교재는 제가 개인적을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책입니다. 찐교재에 있는 수학 개념, 서술방법(무엇을 쓰고 무엇을 생략해야하는지 등)을 꼼꼼히 읽고 모르는 부분, 중요한 부분 위주로 노트에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또한, 추석 특강이 참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추석 특강에서 서술 방법도 다시 한 번 다듬고 넘어갈 수 있었고, 모의고사도 여러차례 보면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공학대 시험에서 아쉬운 것 없이 제 모든 능력을 발휘하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이 글을 보는 시점이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으나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수학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기반으로 제가 해왔던 것들을 여러분들도 한다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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