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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약술형논술 시험후기] 가천대, 서경대(예비), 수원대(합격) 시험후기 / 누구나 성공 가능한 약술형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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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3-01-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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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느낌, 교통 등

저는 시험을 볼 때 엄청 떠는 성격입니다. 서경대 때는 정말 손을 달달 떨듯이 갔는데, 막상 시작하고 3분정도 지나보니, 마음이 편해지며 학원에서 배운대로 풀자~라는 마인드로 풀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머지 가천대와 수원대인 경우는 서경대를 한 번 경험해 봐서 막 떨리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가는길은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며 잘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2. 시험 중 : 출제 유형, 난이도, 고사장 분위기, 답안지 양식, 시계 등

출제 유형 같은 경우 국어 수학 모두 똑같지는 않아도 찐교재와 비슷한 형식으로 나와서 엄청 어렵다라든가, 당황스러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좀 보통의 수능특강 변형 문제와 달랐던 학교를 뽑자면 서경대 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제 기준으로는 서경대 가천대 수원대 순이었습니다. 고사장 분위기 같은 경우에는 세 학교 모두 엄청 조용하였고, 모두 학원을 다니는지, 다들 학원에서 정리해 주었던 자료나, 자기가 틀렸던 문제를 다시 풀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답안지 양식은 학원에서 알려준 방식으로 쓰다 보니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시계 같은 면은 세 곳 모두 챙겨가긴 했는데, 수원대와 가천대의 경우는 학교 내의 시계를 보며 시험을 치라고 하여 저의 시계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운 점, 후배에게 하고픈 말 등

잘한 점은 서경대 수원대 가천대 모두 1문제 정도 말고는 다 풀 수 있도록 시간 배분을 어느 정도 잘했다는 점과, 시험 전 계속해서 수능특강 수능완성 문제의 주제와 표현법 등 외우며 3회독을 한 것과, 수학을 계속적으로 서술형 논술 형식으로 연습한 점이 잘한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문학에 시간을 많이 쏟아서 독서를 조금 더 연습하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과, 학원을 일찍 다녔더라면 더 많은 문제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약술형 논술은 연습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도 내신 4후반인데 서경대 예비 25번 수원대 추합을 성공하였습니다. 모두들 희망을 잃지 않고 도전해서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s://cafe.naver.com/indusedu/30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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