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느낌, 교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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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는 1지망이여서 가기 전에 기대감과 긴장감이 많이 있었습니다. 교통은 지하철이 학교 바로 앞에 있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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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험 중 : 출제 유형, 난이도, 고사장 분위기, 답안지 양식, 시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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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앞에 있는 시계를 기준으로 시험을 봤고, 답안지 양식은 학원에서 연습하던 것과 동일했습니다. 난이도는 수원대와 서경대의 중간정도였고, 가천대 찐기출 문제집에 있는 문제들과 비슷했습니다. 또한 국어 지문에 수업시간에 자주 다뤘던 지문이 나와서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습니다. 가천대는 최저가 있어서 자리가 몇 개는 비어있었고 모두 열심히 푸는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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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운 점, 후배에게 하고픈 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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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 중에 초반부터 안 풀리는 문제가 있어서 멘탈이 흔들렸지만 다른 문제를 먼저 풀며 그 문제를 결국 해결했고, 모든 문제를 푼 건 아니여서 좀 아쉬웠습니다. 또 수학 서술방식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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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indusedu/3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