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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약술형논술 시험후기] 서경대 생생하고 자세한 논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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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91회 작성일 22-12-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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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 전 : 긴장도, 가는길, 느낌, 교통 등

저는 서경대 경영학과를 논술로 지원했습니다. 저는 가천대가 첫 번째 목표여서 서경대 보러갈 때는 긴장이 거의 되지 않았어요. 저는 경기도에 살아서 버스를 두 번 타고 갔고, 혹시 몰라서 1시간 정도 일찍 갔어요. 그래서 거기 카페에서 공부를 하면서 기다렸어여. 시간 다 돼서 올라가는데 서경대는 계단이 참 많더라고요. 좀 힘들었어요.. 어쨌든 고사장에 갔는데 시계가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꼭 챙겨가시는걸 추천해요. 그래서 저는 맨 뒤에 앉아서 손목시계를 책상에 두고 10분 전 되니까 조금 긴장되더라고요.. 그리고 서경대 책상과 의자가 붙어있어서 뭔가 좀 불편했어요. 최저가 없는 전형이다 보니까 안 온 학생들은 많이 없었어요.

2. 시험 중 : 출제 유형, 난이도, 고사장 분위기, 답안지 양식, 시계 등

시험이 시작되고 나서 시험지를 펴자마자 많이 당황했어요. 왜냐하면 국어가 당연히 수능특강, 수능완성 작품일 줄 알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외부지문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솔직히 절망스러웠지만 정신을 부여잡고 어떻게든 풀었어요. 근데 국어를 집중하다 보니까 시간이 훅훅 지나갔어요 그래서 전 30분정도 국어에 썼던 것 같아요. 처음 보는 지문이라 오래 걸렸긴 하지만,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진 않았던 것 같아요. 처음 봐도 집중하면 풀 수 있을 정도? 그리고 수학은.. 원래 제가 수학을 어려워해서 그런지 저한텐 너무 어려웠어요.. 수특이 연계된 것 같았고, 저는 다 못 풀고 몇개만 풀었는데 그 중에서 답이 확실하다 이런 건 없었어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운 점, 후배에게 하고픈 말 등

잘한 점은 긴장을 많이 하지 않아서 집중은 아주 잘 됐던 것 같아요! 국어는 나름 나쁘지 않게 본 것 같아서 그건 좋았어요. 하지만, 아쉬운 점은 수학이 생각보다 어려웠고 국어도 외부지문이 나와버려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 서경대 논술을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논술은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 논술 문제집이나 학원에 가셔서 서술하고 답 찾는 법을 확실하게 배우는 게 더 나을 것 같고, 특히 수학 같은 경우는 개념을 확실하게 배우고 적용하는 걸 잘해야 될 것 같고, 확실히 약술형 논술은 수학에서 갈릴 것 같아서 국어보단 수학을 비중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예비 7번이 나왔어요.. 꼭 합격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추합 기다려 보려고요. 그래도 전 목동씨사이트학원 파이널 특강도 듣고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파이팅

출처: https://cafe.naver.com/indusedu/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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